참나물은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 생으로 먹는 쌈이나 무침에 잘 어울린다. 특히 생선구이나 해물구이와 함께 쌈으로 먹으면 맛있다. 씁쓸한 맛 때문에 꺼리는 이들에게는 소스로 만들어 조리하는 방법을 권한다. 곱게 갈아 만든 참나물소스를 볶음이나 조림 등에 응용하면 특유의 쓴맛은 사라지고 참나물의 향긋함만 남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 주꾸미는 손질해 5cm 길이로 썰어 주꾸미양념으로 버무려 20분간 냉장고에 넣어 잰다. 2 주꾸미는 체에 밭쳐 국물은 버리고, 달군 팬에 넣어 살짝 볶는다. 3 스파게티면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아 올리브오일에 버무려 펼쳐둔다. 4 믹서에 참나물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곱게 간다. 5 마늘은 얇게 썰고, 마른고추는 잘게 썬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3큰술 두르고 얇게 썬 마늘을 노릇하게 볶다 마른고추를 넣고 향이 날 만큼 충분히 볶아지면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어 1분 정도 볶는다. 6 ⑤에 삶은 스파게티면을 넣고 참나물소스를 부은 후 주꾸미와 물을 넣어 고루 섞어가며 볶는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7 그릇에 주꾸미스파게티를 담고 참나물잎을 얹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