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일본 라멘이 먹고 싶다면? 진짜 일본 라멘 장인이 만든 일본 라멘 맛이 보고 싶다면? 이젠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신도림에서 내리면 만사 OK.
야후 재팬에서 일본 최고의 라멘 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일본 최고의 라멘 장인이 만든 ‘차부야 재팬’(
www.chabuya.kr)이 신도림으로 온다. 지난 4월 강남역에 프리미엄 뷔페 ‘비바루체’를 오픈한 ㈜라루체가 차부야 재팬과 독점 계약을 하고 한국의 첫 진출지로 신도림을 택한 것.
차부야 재팬은 헤드쉐프이자 창업자인 모리즈미가 1996년 도쿄 아라카와구에 ‘유면(柳麺) 차부야’의 문을 연 것에서부터 시작된 일본 최고의 라멘 브랜드로 이미 일본을 비롯한 LA와 홍콩, 태국 등 여러 나라에 일본 라멘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차부야 재팬은 ‘CHABUYA’, ‘MIST’, ‘ZUTTO’, ‘CHABUTON’ 등의 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신도림 디큐브시티에는 차부야 재팬이 가지고 있는 일본 고유의 ‘장인정신 문화’와 일본 ‘본연의 라멘 맛’을 선보이기 위해 MIST(미스트)와 CHABUYA(차부야)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멘보다는 제대로 된 일식을 추구하는 다이닝 레스토랑 MIST(미스트)는 독립된 제면실을 갖추고, 각 쉐프들이 고객과 마주보는 위치에서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MIST(미스트)의 경우, 오픈 후 석 달 가량은 모리즈미 쉐프가 직접 조리를 하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CHABUYA(차부야)는 차부야 재팬의 여러 라멘 브랜드들 중에서 기준이 되는 브랜드로 2006~2007년 ‘RAMEN OF THE YEAR’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언제나 매장 앞에 긴 줄이 생기기로 유명한 곳이다.
한편 현재 일본 내 최고의 스타 쉐프로 인정 받고 있는 모리즈미는 프랑스 요리를 전공한 후 일본에서 일본 고유의 라멘을 개발, 2002년 TV프로 ‘TV챔피언 라멘 장인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다.
특히 2010년 차부야 재팬의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MIST’ 홍콩 지점이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의 원스타를 획득하면서 일본에서 그의 명성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미슐랭 가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레스토랑 평가 잡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