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인천맛집 '씨푸드 파크'
오랜 장마가 끝나고 삼복더위도 지나갔다. 더불어 아이들의 방학이 어느덧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아이들과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엄마들을 고민 역시 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바다인 인천은 예로부터 볼 거리 많고 먹을 거리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발달하여 아이들과 편리하게 오고갈 수 있고, 한국 근대사와 함께 성장해 온 주요 도시인 만큼 아이들이 배웠던 역사의 모습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아이들과 놀기 좋은 얕은 수심의 서해 바다를 끼고 있고 도시 곳곳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넘친다.
열심히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면 이제는 허기진 배를 채울 시간이다. 인천의 다양한 맛집 중에서도 신선하고 맛 좋은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인천맛집 '씨푸드 파크'는 잊지 말고 꼭 들러야 할 곳 중에 하나이다.
인천시 검단 선사박물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과 관람 후 들르기에도 그만. '씨푸드 파크'는 신선한 해산물을 엄선하여 스시, 회, 찜 등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 최상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제철이 되면 대하, 꽃게, 대게 등 고급 해산물을 추가 비용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여름은 물론 사계절 어느 때에 오더라도 만족할 만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요리사들이 직접 만들어주는 즉석요리를 포함해 50여 가지의 호텔식 요리를 준비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씨푸드 파크'의 장점. '씨푸드 파크'는 평일 런치 12,900원(성인기준), 주말과 공휴일에는 18,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앉은 자리에서 에피타이저에서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에도 그만이다.
'씨푸드 파크'는 주말 예약의 경우 10명 이상부터 받고 있으며, 인터넷예약의 경우 2일전에 해야 한다.
한편, '씨푸드 파크'는 생일을 맞은 고객들에게 생일 케이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이벤트는 5인 이상 예약자에 한해 제공되며, 생일 3일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을 통해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