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시식당
구슬처럼 맑고 푸른 계곡의 물에서 자라는 자연산 물고기를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더위의 걱정은 전혀 없는 골짜기에서
풍광을 즐기면서 맛나게 먹는 행복에 취해보시렵니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이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기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노닐고
에메랄드 물빛에 반하는 내린천 피아시계곡으로 떠납니다
인근의 내린천에서 스릴 넘치는 래프팅이나 각종 여행을 즐긴 후
허기진 배를 채우는 데에는 더없이 좋은
맛 나는 자연의 음식이 기다립니다.
강원도의 맑고 푸르며 깊은 계곡에서 사는
자연산의 잡어로 끓인 매운탕
산들산들 불어오는 계곡에 자리 잡은 남들에게 소문내고 싶지 않은 식당
윤중을 잘 아는 소수 사람만 알고 싶은데,,,
여름철에는 방갈로에서 추억의 하룻밤을 지내세요
수족관에는 항상 맑은 계곡물이 흐르기에 더욱 싱싱한 맛
그냥 앉아만 있어도 시원한 계곡의 바람 덕분에
아무리 더운 여름일지라도 이곳은 더위를 모르고 산다하네요 ^^
자연산 물고기와 토종닭뿐이랍니다
김밥 XX같이 메뉴를 고르느라 신경 쓸 필요가 없지요
뷔페식당은 더욱 싫고
소위 한 가지의 메뉴를 파는 전문식당을 윤중은 제일 좋아합니다
당연히 자연산 메기를 한마리 넣고 나머지는 잡어로 팔팔~ 끓이는
잡어매운탕을 주문하고서 음식이 준비할 동안에
아래의 강물에서 손을 씻으러 내려갑니다
구슬처럼 맑고 푸르디푸른 강물
한 여름철에도 계곡의 물이 너무 차가워서
오랫동안 발을 담그지 못한다는 마시고 싶은 물
아래에서 본 피아시식당
밑반찬도 맛깔스럽기 그지없으며 한 상 가득하게 차려집니다
혼탁한 서울의 시내 공기 속에서 먹는 양식의 매운탕이랑은
재료와 맛 그리고 분위기가 절대로 비교불가이지요^^
할 술 뜨실라우???
ㅋㅋㅋ
눈 깜짝할 사이에 게눈 없어지듯 사라진 국물과 수제비가 모자라서
육수와 수제비를 추가하면서 뱃속을 그야말로 빵빵하게 하였어요
피아시식당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고사리 222
033) 462-1277. 010-4646-9229
원대리 수변공원 래프팅 타운에서 31번 국도 피아시계곡 입구
(대로변의 피아시추어탕 아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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