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집이 오픈한지 6년이 넘었다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번째 가는 집인데 항상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게 배불리 맛나게 먹으니까 단골이 시나브로 와서 끊기지 않나봐요.
길가가 아닌 약간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시려면 네비 찍고 가세요
점포 입구 들어서면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구요
정말 착한 가격표 버섯소고기 샤브랑 불고기는 두번째 글자가 바뀌어 있죠.
물가가 올랐으니 당연히 올려야 겠죠.
그래도 버섯칼국수는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더군요 그 비결은 바로 반찬
일반 테이블을 제가 찍었구요 방은 따로 또 준비되어 있구요
볶음밥은 맨나중에 해주세요
요리 시작전 야채 송송 넣고 끊입니다
야채 먼저 간장소스에 찍어먹구요
그 다음 칼국수 넣어서 배불리 먹고 그다음이 볶음밥...이렇게 해서 육천원이면 정말 착하죠
어른 6명에 아이4명 해서 칼국수 8인분 주문했네요
반찬 리필하는데도 투정하나 없이 어찌 친절하시던지....김치와 천사채 달랑 2개였지만 그래도 이 가격에 어찌 감사 안할수 있나요
또한 맛은 여전히 정말 좋아요
강추하니까 한번 들려보세요 경기도 광주 지나가시는 분들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