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난 주 오픈한 따끈따끈한 뷔페 레스토랑~
비 바 루 체
간만에 제 대 로 된 뷔페를 만난듯한 느낌입니다.
강남역 2번출구에서 100여미터 되는거리에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 가능하구요
지하1층으로 내려가니
입구에 뜬금없는 매장이 하나 있습니다.
뭔고하니..
비바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천 일 염 판매샵입니다.
사장님께서 신안 증도에 염전을 가지고 계신다고해요~
그곳에서 직접 만든 소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조리명장이 7분밖에 안계시다니..
처음 안 사실이예요~
그 조 리 명 장 7명 중에 2분이 비바루체의 총책임을 맡고 계신다고 합니다.
맛이 특별한 이유가 정말 있었네요
실내는 굉장히 널 찍 합니다.
큰홀과 작은홀~ 큰룸~ 작은 룸~
다양한 분위기로 섹션이 잘 나누어져
가족간 모임이나 크고 작은 연회 모두 적절할듯 싶습니다.
널찍하기도 하거니와
생화장식등
곳곳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분위기도 고급스러워 맘에 듭니다.
분위기 좋고 머해도 젤 중요한건
'맛'이겠죠?
S A S H I M I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선도가
선도도 좋고~ 질도 정말 좋습니다~
작은 그릇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자주 왔다갔다해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이쁜 접시에 담겨져 있으니
맛도 더욱 좋은듯 합니다.
사시미 코너는 일행에게
인기가 가장 좋았던 코너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더욱 맘에 쏙~~ 들었어요~~
제철 맞은 해 삼은 왕~창 먹어주는 센스~~
말 캉 말 캉 연한것이..
완전 제대로 입니다.
연어도 기름기 살살 도는것이
비린맛없이 고 소~~합니다.
내 다크 다 가져가렴~~~
이제 철이 지나긴 했지만
석화도 먹을만 합니다.
어쨌건.. 홀딱 반한 사시미 코너
완전
S U S H I
스시 가짓수는 좀 단촐합니다.
( 물론 사진에 보이는것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
하지만 역시나 선도는
사실..
고백하자면..
이쪽 섹션은 사시미코너가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눈길이 잘 가지 않았어요
젤 좋아하는 연어초밥
요놈은 생연어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꼭 먹어줘야 합니다.
스시전문점
전 문 점 못지 않아요
A S E A N
커리를 비롯한 동남아요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섹션입니다.
모두 일반 접시에 담겨진게 아니라
뜨 끈~하게
보온 유지 되고 있다는거~~~
비바루체 모든 섹션 요리들은
찬 음식은 얼음속에서 차게~
따뜻한 음식은 핫플레이트등으로~
각각의 요리에 맞게 온도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관리..
상 줘야죠
별 기대 안하고 먹었던 커리가 넘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각 부스마다 담 당 쉐 프가 있던데..
그래서 그런지 모든 요리들이 전문점 못지 않은
깊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것도 맛나게 먹었단..
요놈은 향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무난히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킹 크 랩~
킹크랩 또한 차게 진열되지 않고
후~~끈한 스팀 확~ 올라오는 찜 기에 진열되어 있어
뜨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 더더더~
맛있었던 킹크랩~
살도 어찌나 꽉 꽉 차 있는지..
다리 한짝만 먹어도 킹크랩 충분히 먹었다.. 싶었습니다.
W E S T E R N
아..
여기도 환호성을 질렀던 섹션이예요~
어쩌자고 다 맛있는게냐 대체..
이러다 배가 뻥~ 하겠다구~~~
아..
여기도 환호성을 질렀던 섹션이예요~
어쩌자고 다 맛있는게냐 대체..
이러다 배가 뻥~ 하겠다구~~~
맛 또한 전문점 못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육 즙 까 지 고 스 란 히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보통 뷔페가면 고기도 얇고 너무 익어서 퍽퍽하거나 질기거나 한 경우가 많은데
너무너무 훌 륭했다는!!!
그리고 파스타
파스타는 재료부터 소스까지
취향대로 직접 골라먹을 수 있습니다.
저 미니 후라이팬도 너무 앙증 맞아요
파스타 면도 너무 다양하고 재료 또한 다양한데..
이제 넉넉치 못한 뱃속 용량이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C H I N E S E
평소 두부를 좋아하는데
저 일품두부 정말 일품이더라구요~
담백하니 맘에 들었던 메뉴입니다.
그리고 크림새우도 수준급이예요~
K O R E A N
LA갈비, 장어구이, 대하구이 등등은
그 릴 에서 직접 구워줍니다.
요기도 식재료가 좋아서 인지
부들부들~ 질기지 않아 너무 좋았어요
B A K E R Y
배가 너무 불러 눈길만 주며 먹을까 말까를 고민했던 핏자들~
씬 피자인데다 작게 커팅되어 있어
저 정도면 한입거리?
깔조네는 파인애플이 들어있어
느끼하지 않아 특히 맛이 좋았다는..
얘를..
슈크림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사진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크기가 제 주먹보다 큽니다.
王사이즈의 슈 크 림 이예요~
거기다 안은 100% 크림치이즈으으으으~~~
ㄲㅑ~~~~~
그것도 완~~전 진합니다.
머 물론.. 살은 대박 찔껀 압니다만..
맛있는건.. 어쩔 수 없자나요
D E S S E R T
완전완전 화 려 합니다.
정말 울 조카가 보면 눈이 뒤집어질만한 광경이예요
하나하나 데코도 너무 이쁘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제 입엔 좀 달아서 별로긴 해지만
전 원래 디저트류를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디저트 뷔페 이런데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홀딱 반하실듯
B A R
아메리카노부터 카푸치노까지
향긋하고 다양한 커피는 물론이고
생과일로 만든 오렌지쥬스와 망고쥬스등 쥬스류에
철 판 아 이 스 크 림까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일반뷔페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좀 센편에 속합니다.
헌데 다녀와보니 비바루체는 음식부터 서비스까지
호 텔 수 준이예요~
해서 호텔뷔페를 생각해보면 비싼편이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다 오 픈 기 념으로 4월 30일 까지는
50% 할 인 된 가겨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전.. 이번주에 가족들과 한 번 더 다녀오려구요~
식재료의 수준도 상당하지만
각 섹션마다 담당 쉐프를 지정, 배치 해
전문화 시키니 거기서 나오는 맛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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