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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 아차산 자락에 위치해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W호텔은 일요일에만 운영하는 '버블리 선데이' (Bubbly Sunday)브런치가 있다. 샐러드와 디저트 등을 뷔페식으로 즐기고 중간중간 스프, 파스타 등 따뜻한 음식을 자리로 직접 제공하는 방식이다. 메인요리는 냉장고에 있는 여러 종류의 고기와 해산물, 생선 중 원하는 것을 고르면 즉석 요리를 하여 가져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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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리 선데이의 또 한가지 매력은 2만5천원 정도의 추가금액을 내면 최상급 샴페인의 하나인 뵈브끌리코 샴페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 여유로운 주말, 공기 좋고 전망 좋은 W호텔의 키친에서의 브런치는 생각만 해도 즐겁다. 브런치 뷔페는 일요일에만 운영을 하고 토요일에는 보통 샐러드 뷔페만 운영하니 참고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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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격 |
80,000원 / 105,000원(샴페인 포함 시) *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장 소 |
광장동 W호텔 1층 (Tel. 02-2022-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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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브런치 뷔페와 디저트 뷔페로 유명한 이 곳은, 즉석으로 조리되어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곳이다. 샐러드와 전채요리는 뷔페식으로 즐기고 메인요리인 육류 및 해산물은 참나무 화덕에서 구워 자리로 서빙해준다. 이 외에도 육류를 즉석에서 잘라주는 카빙 스테이션, 미니 사이즈로 테이블마다 서빙되는 일식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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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디저트는 디저트 뷔페가 따로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직접 만드는 젤라또는 종류별 있으며, 마카롱 등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디저트류가 많으니 샐러드 뷔페에서 적당히 양 조절을 해야 디저트까지 맛있게 고루 맛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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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격 |
68,000원(소프트 드링크 또는 주스 한 잔 포함) / 75,000원(주류 한 잔 포함) * 세금 10%, 봉사료 없음 |
장 소 |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 (Tel. 02-2016-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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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은 한국의 유명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자갓(ZAGAT)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부문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그 맛은 이미 인정을 받은 곳이다. 23층에 위치해 있어 남산과 서울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뛰어나고, 레스토랑 분위기도 어느 유럽의 고급레스토랑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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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운영하는 브런치 뷔페는 일반적인 뷔페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좋은 재료들과 프렌치만의 섬세한 요리 기법으로 만든 요리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따뜻한 스프, 파스타 그리고 육류와 해산물의 메인 메뉴는 즉석에서 요리해 자리로 서빙을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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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격 |
50,000원 대 후반 *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장 소 |
장충동 신라호텔 (Tel. 02-2230-33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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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역시 남산 자락에 위치해 전망이 좋은 호텔 중 한 곳이다. 평일 식사도 괜찮지만 주말의 브런치로도 유명하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맛있고 알찬 음식들로 가득하며 특히나 양고기스테이크는 특유의 냄새가 없어 맛있고, 즉석으로 구워주는 팬케익은 언제나 인기만점으로 항상 줄이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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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은 물론, 유명한 하얏트 델리에서 만드는 디저트도 훌륭하다. 브런치 뷔페에는 기본으로 스파클링 와인 한잔이 포함되어 있지만 1만3천원의 추가금액을 내면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도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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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격 |
55,000원(스파클링 와인 한잔포함) / 68,000원(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장 소 |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Tel. 02-799-81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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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여왕들의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다. 영국과 유럽 스타일에 우리나라의 식재료를 접목하여 유기농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내는 건강한 컨셉의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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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서부터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까지 종류가 다양하며 주말에는 특히 브런치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항상 만석이다.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 브런치 메뉴는 유기농 유정란을 사용한 다양한 계란 요리와 토스트, 팬케익 등이 있으며 야채 식재료는 유기농을 사용하여 재료들이 신선하고 좋아 갈 때마다 입이 즐거워 지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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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답게 디저트 들도 아주 훌륭하다. 영국식 전통 브런치 외에도 지중해식 브런치와 요리들도 있으니 주말에 브런치를 즐기며 한껏 여왕이 된 기분을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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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격 |
17,000원 ~ 50,000원 대 * 세금 10% 별도 |
장 소 |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 코치매장 옆길로 올라가서 오른편 (Tel. 02-542-40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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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꼭 유럽이나 미국식으로만 즐기라는 법은 없다! '콩두'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두부전문점이 아닌가 싶은 이름이지만 콩과 장을 주재료로 한식을 풀어나간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의 한식당이다. 한식을 프렌치와 같이 조금씩 예쁘게 그릇에 담아내는 것을 보면 한식의 세계화를 염두해 둔 이곳 대표님의 마인드를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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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도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데, 빵과 계란, 소시지 등이 곁들여진 우리가 흔히 아는 브런치가 아닌 명이잎 쌈밥, 찰떡, 한과, 과일 등이 곁들여져 콩두만의 특색 있는 한식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들은 장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것으로 브런치 외에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외국손님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접대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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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격 |
브런치 : 15,000원 / 식사 : 30,000원 대 부터 * 세금 10% 별도 |
장 소 |
신문로 서울 역사박물관 내 1층 (Tel. 02-722-7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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