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너츠_찹쌀도너츠
경상북도 영주시의 특산품으로 100% 국산 찹쌀을 반죽해 만든 간식. 생강, 인삼, 커피, 사과, 고구마, 들깨 등 다양한 메뉴에 몸에 좋은 재료가 고물에 듬뿍 묻어 있다. 대표 메뉴인 생강 찹쌀도너츠는 찹쌀의 쫄깃함과 생강 향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 밖에도 풍기산 질 좋은 수삼을 꿀에 절여 대추, 깨와 곁들인 고물의 인삼 도너츠, 깻가루가 넉넉히 묻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들깨 도너츠 등이 특히 별미다.
먹어보니
생강 도너츠는 쌉쌀한 맛과 깨, 땅콩의 고소함이 질리지 않는 맛. 초코, 사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부터 인삼, 들깨 같은 웰빙 재료까지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실속 간식.
가격
10개 박스 모둠세트 9천5백원
문의
054ㆍ636-0071, www.jungdonuts.com
태극당_아이스모나카
서울 장충동에 자리한 60년 전통의 제과점, 태극당의 스테디셀러 간식인 아이스모나카. 잘 구워진 바삭한 모나카 안에 생우유를 네모나게 얼린 아이스크림으로, 과자가 입에 달라붙지 않고 눅눅하지 않다. 목장우유와 달걀노른자 등의 천연 재료로 만들어 적당히 부드러우며, 사각한 요구르트 맛과 바닐라의 중간쯤 되는 깔끔한 맛이다. 10개들이 박스를 사면 1시간 동안 녹지 않도록 보냉 처리된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준다.
먹어보니
달지 않고 청량감이 도는 깔끔한 맛이다. 한 상자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일주일이 즐거운 간식으로, 10개들이 상자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가격
개당 1천5백원, 10개들이 1박스 1만5천원
문의
02ㆍ2279-3153
핸드메이드 오색쌀찐빵
전문 영양사 출신으로 두 딸의 엄마인 주인아주머니가 내 아이 간식처럼 정성껏 만드는 핸드메이드 오색쌀찐빵. 국산 팥 앙금을 한약재 달인 물로 삶고, 대추로 단맛을 낸 건강한 간식으로 하루 생산량을 정해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만들어낸다. 알록달록 예쁜 찐빵은 흑미, 옥수수, 메밀, 딸기, 쑥, 단호박 등의 재료로 색을 내고 양평 햅쌀로 만든 쌀가루와 함께 반죽한다. 방부제와 인공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냉동 보관하면 1백80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 하루에 5백 개만 만드니 빨리 맛보고 싶다면 주문을 서두를 것. 당일 만든 5~7가지 맛의 모둠세트는 예쁜 박스에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먹어보니
천연 재료로 고운 빛깔을 내 더욱 먹음직스러운 간식. 팥소도 달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찐빵 위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30~40초 돌리니 찜솥에 찐 듯 말랑하고 촉촉하다.
가격
20개들이 모둠 찐빵 1만3천원
문의
031ㆍ771-1139, www.ypbread.com
홈쇼핑 인기 메뉴_떡만2
쫄깃한 떡에 만두소가 들어 있는 아이디어 간식. 타피오카 전분과 쌀가루, 감자가루로 반죽한 피에 당면, 부추, 생강, 마늘을 재료로 한 소가 알차게 들어 있다. 부드럽고 차진 감자가루에 고기, 김치, 고추잡채, 불닭 4가지 맛. 한 봉지에 14알이 들어 있으며 언 채로 배달돼 냉동실에 두고 그때그때 꺼내 먹기 좋다. 찜통에 찌면 촉촉하고 말랑한 식감을, 프라이팬에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맛으로 조리할 수 있다. 금방 딱딱해지는 떡의 단점을 보완해 입이 심심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짭조름한 소로 간장이나 다른 양념 없이도 맛있고 떡볶이나 수제비, 라면에 넣고 먹기에도 좋다.
먹어보니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찜통에 찌면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맛을, 프라이팬에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
고기맛 2봉, 김치 5봉, 고추잡채 2봉, 불닭 2봉(각 350g) 3만9천9백원
문의
080-856-9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