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개역에서 걸어 약 10분거리, 구. 대영학원앞 삼거리에서 대구의료원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바로 좌측편에 위치합니다.
진천동 쪽갈비집 올렸다가 이웃이신 위닛님이 반고개 쪽에 맛난곳이 있다고 하여 그날 당일 바로 찾아간곳입니다.
가격대를 보아하니 진천동과는 가격이 비슷합니다.
기본으로 차려주신건데 배가 고파서 메인 먹는다고 그다지 손이 가지 않았던...
저 국물은 고디국입니다.
쪽갈비와 주문을 동시에 주문한 도시락입니다.
배가 고프니 도시락도 맛납니다. 약간 퍽퍽한맛이 감돌지만 배가 고프니까~
도시락은 진천동이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반반으로 주문해봅니다. 양이 많아 보이지만, 실지 먹다보면 많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주문할때는 매운맛이 달달한맛이 비추어졌는데...
두번째로 반반으로 1킬로 더 주문할때는 맵게 해달라고 했더니~ 맛있게 매운면서.. 계속 땡깁니다.
그냥 쪽갈비는 약간 누린내가 나는데요... 매운쪽갈비는 양념 덕분인지..그맛이 참 좋습니다.
배부르지만 주문한 된장밥... 된장을 칼칼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맛납니다... 역시...
한그릇 먹고.. 또 주문해서 또 먹었습니다.
얼큰우동입니다. 궁금해서 주문한.... 궁금으로 그냥 생각할걸 그랬습니다.
라면스프에 우동면빨 넣은 맛인데... 저는 안먹었지만 일행들은 먹을수록 중독이라면서 잘 먹네요...
라면스프에 익숙한 자들... ㅋㅋ
마지막으로 원샷.... ㅎㅎ
이날 저포함 4명이서 먹었는데... 무슨 걸신 들린것처럼.
소주 두병에 맥주 7병인가? 쪽갈비 2키로, 도시락 두개, 된장밥 두개, 얼큰우동 하나... ㅋㅋ
그러고도 뱃속의 아쉬움을 느끼던...그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