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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한 끼 메뉴, 오므라이스 맛집 |
글쓴이: 베일 | 날짜: 2009-04-30 |
조회: 3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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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3D&num=EhhHdRc%3D&page=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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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uto Tomato
오므라이스 전문점의 원조격. ‘밥을 얼마나 잘 볶느냐’가 오므라이스의 맛을 결정하는 만큼 오무토 토마토에서는 ‘오므라이스 정식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밥을 볶을 수 있다. 레귤러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로 나뉘어 있으며 2인 세트로 나오는 커플 메뉴도 있다. 유정란과 여주쌀 등 최상급 재료를 사용한다.
위치 지하철 2호선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 직진 후 지오다노와 파스쿠치 골목. 문의 02-3481-9546
▷ 칠리 새우 오므라이스 새콤달콤한 칠리 소스로 조리한 새우를 얹은 오므라이스. 새우의 신선한 맛을 살리기 위해 새우를 시원하게 식힌 것이 특징. 고소한 크림 소스와 새우의 매콤한 칠리 소스 맛이 잘 어울린다. 크림 소스가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매콤한 맛의 새우를 곁들인 오므라이스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밥은 셀러리, 대파, 양파 등 5색 야채를 넣고 허브와 버터로 볶아 담백하다.
가격 9천9백원
라이스 앤 라이스
오므라이스 전문점이 아닌 이탤리언 레스토랑. 다른 곳과 달리 메인 오므라이스는 모두 같으며 여기에 곁들이는 사이드 디시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 디시에는 홍합찜, 햄버거 스테이크와 계란 프라이 등 메인으로도 손색없는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큰 접시에 오므라이스와 사이드 디시,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 것이 특징. 오므라이스 외에 리소토,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다.
위치 롯데백화점 노원점, 명동 본점 문의 02-3445-8901
▷ 해산물 크림 소스와 올리브 볶음 오므라이스 굴 소스와 햄, 당근, 피망, 양파 등을 넣고 밥을 볶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계란 지단 위에는 허니 머스터드 소스와 그린 컬러의 바질 소스를 뿌린 것이 특징. 해산물은 양도 푸짐하고 새우, 오징어 등이 통통해 씹는 맛이 좋다. 오이 피클과 고추 피클을 직접 만드는데, 고추 피클은 할라피뇨와 달리 작은 고추를 이용하고 새파란 색이 살아 있다. 우동 국물이 함께 나온다.
가격 1만1천원
에그몽
‘몽’은 일본어로 사람, 한자로는 꿈이라는 뜻. 귀여운 에그몽 캐릭터는 문구로도 만들어질 계획. 탄산음료와 차 등을 준비해놓은 음료 바가 있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마실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소스로 맛을 내며 계란 2개 반을 넣어 만드는 지단이 다른 곳보다 두꺼운 것이 특징.
위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6번 출구 문의 02-3674-3674
▷ 게살로 맛을 낸 크림치즈 소스 오므라이스 직접 발라낸 게살과 날치알을 얹은 오므라이스. 진한 게살 향이 입맛을 돋운다. 밥에 블랙 올리브, 당근 등을 넣고 볶아 웰빙 느낌이 든다. 계란 지단에는 생크림이 들어 있어 부드럽다. 마늘을 볶다 게살을 넣어 비린내가 나지 않고 고소한 게살 맛만 남는다. 게살과 계란 지단이 모두 통통해 푸짐한 느낌.
가격 7천5백원
포무노키
일본에 2백여 개의 지점을 가진 오므라이스 브랜드. 한국에는 작년 9월에 들어왔다. 오므라이스에 사용하는 소스는 일본 본사에서 직접 들여오는데, 소스의 비법은 일본 본사 외에는 모른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6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 중 일본에서 온 트레이너가 심사하는 테스트에 통과한 사람만 조리할 수 있다.
위치 신촌 민들레영토 맞은편 왼쪽 문의 02-363-4959
▷ 콘과 베이컨 치즈 크림 오므라이스 크림 소스에 치즈가 녹아 있어 숟가락으로 뜨면 쫀득하게 늘어난다. 밥은 수입 버터에 양파와 양송이를 넣어 볶는데 꼬들꼬들하게 볶은 밥과 촉촉한 크림 소스가 잘 어울린다. 포무노키 오므라이스의 계란 지단은 반숙 상태로 나와 촉촉한 것이 특징. 겉만 익혀 나와 시간이 지날수록 익어 부드럽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오이 피클은 직접 만든 것으로 물컹거리지 않고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 있다.
가격 8천9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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