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되는 밥집
격이 다른 도시락, 하루도시락 오곡밥도시락

쌀밥과 달리 식어도 쫀득쫀득 씹는 맛이 향기로운 오곡밥으로 만든 도시락. 팥, 은행, 검은콩, 현미 등을 넣고 충분히 뜸을 들여 지은 오곡밥과 제철 나물, 젓갈, 전, 무침 등 직접 다듬고 무쳐서 만든 가정식 반찬을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다. 특수 코팅된 육각형 박스에 밥과 반찬을 담고 일회용 랩으로 한 번 감싼 후 뚜껑을 닫아 국물이 샐 염려가 없다. 엄선되고 차별된 재료와 엄마 손맛과 정성이 느껴지는 도시락.
1인 세트 팥·은행찹쌀밥+가정식 반찬 4종(8천원)
기타 메뉴 단호박영양찰밥(100g당 1천8백원), 기본 도시락+마른반찬 3종+전 3종(1만5천원)
영업 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지점 타워팰리스점
주차 가능
문의 02·2191-1278기획 이경현 | 포토그래퍼 조은선 | 레몬트리


테이크아웃되는 밥집
테이크아웃의 원조, 신선설농탕의 설농탕

탕과 국은 포장이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업계 최초로 인체에 무해한 용기에 포장·판매하고 있다. 원조답게 진한 사골 국물, 밥, 양지, 깍두기와 배추김치 등을 1인분씩 깔끔하게 포장해주는 노련미가 느껴진다. 말아 먹을 수 있는 용기도 함께 주니 단연 으뜸.
1인 세트 설농탕+밥+깍두기·배추김치+양지+다진 파+고춧가루+ 소금(6천원)
기타 메뉴 모둠수육 소(2만2천원)
영업 시간 24시간 주차 지점마다 다름 지점 명동점, 종로점, 건대역점, 신촌점, 노원점, 신사점, 도곡점, 청담점, 삼성점, 강남역점, 압구정점, 서초점, 가양점, 고척점, 목동점, 목동파리공원점, 송파점, 자양점, 가락점, 길동점 외 인천·경기 지역 14개 지점
문의 명동점(02·777-4531, www.sinsunfood.co.kr)기획 이경현 | 포토그래퍼 조은선 | 레몬트리


테이크아웃되는 밥집
컵에 담긴 식사, 국수나무의 열컵냉면과 해물국수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 위에 상큼한 과일이 올려진 찬컵냉면(물냉면)과 열컵냉면(비빔냉면). 주문 즉시 반죽을 기계에 넣고 바로 삶아내 쉽게 불지도 않는다. 또한 잔치국수에서부터 얼큰한 국수까지 종류도 다양해서 바쁜 업무로 놓치기 쉬운 끼니를 맛과 영양 그리고 간편함까지 저렴하게 한 컵으로 즐길 수 있다.
1인 세트 찬컵냉면은 면+초고추장+오이·양배추+무김치+각종 과일+삶은 달걀(2천5백원), 해물국수는 면+육수+각종 해산물과 버섯+야채(4천원)
기타 메뉴 잔치국수 등 총 4종의 국수(4천원) 포장 가능
영업 시간 지점마다 다름, 성수역점은 오전 11시~오후 10시
지점 성수역점, 봉천점, 공릉점, 송파점 등
주차 지점마다 다름
문의 성수역점(02·461-6704, www.namuya.co.kr)기획 이경현 | 포토그래퍼 조은선 | 레몬트리


테이크아웃되는 밥집
명태의 참맛, 듬북담북의 북엇국

뽀얀 국물에 밥 한 그릇 털어 넣고 숟갈 가득 훌훌 떠먹으면 열 햄버거 안 부럽다. 통통한 북어살과 두부, 달걀이 들어간 북엇국, 도정한 지 15일 이내의 쌀로 만든 밥 등이 포장되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그만. 그 순한 맛에 아이들에게도, 남편을 위한 해장국으로도 좋다. 주문 시 북어·파·두부·달걀 중 빼기가 선택 가능하며, ‘고객님의 점심시간은 소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3분 이내에 포장해준다. 참고로 매장에서 먹으면 무제한 리필된다.
1인 세트 북엇국+밥+깍두기+조개젓·새우젓+청양고추·파 (6천원)
기타 메뉴 알근달근북어(2만원) 등 모든 메뉴 포장 가능
영업 시간 24시간
주차 가능
지점 서초점
문의 02·3477-8689기획 이경현 | 포토그래퍼 조은선 | 레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