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위치한 힛더스팟 메뉴판에 바이러스쿠폰을 구입해서 다녀온 곳이랍니다.
덕분에 좋은곳을 알게되었어요
아침식사시간이 끝나고 예약을 잡아서 주말 어중간한 시간에 도착해서 사진 찍기도 좋았답니다.
여자 손님들이 계셨지만 살짝^^;; 사람은 안나오게 신경써서 촬영한 고양씨입니다. (낭고 낭만고양이 ㅠㅠ아마도
안물어보지만서도;;)
메뉴판도 보고요~
브런치 세트와 수제버거를 주문했어요.
세팅들도 쭉 담아봅니다.
치즈가 맛있고 신선한 채소가 좋았던 시져샐러드
수제버거 나왔습니다 와규패티라 맛있다해서 주문했는데 맛도 있고 푸짐하기까지
생각보다 많아서 어떻게 다먹나 싶었답니다 샐러드도 주문하고 여기에 프런치 세트까지 이정도면 3명이서 먹어도
될듯한 원래 커팅을 해서주시는데 사진을 좀 담으려고 찍고 커팅해도 될까요 했더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직원분이 친절하셔서 또 기억에 남네요
계란이 모형같습니다^^ 너무 이쁜
갓튀겨낸 감자튀김 온기가 느껴집니다. 고소함도 함께
피클
그리고 제가 주문한 브러치세트;;; 이메뉴도 상당히 푸짐
도톰한 토스트가 식욕을 자극하네요
시럽과 시나몬설탕을 적당히 곁들여서 맛을 봅니다.
약간의 샐러드와
베이컨
커피로 마무리
강남역에서 인접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그리 어렵지않고 조용하게 식사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고 푸짐하고 직원분도 친절하게 메뉴판에서 운영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미지가 급상승하는 날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