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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돈까스가 들어가 있는 독특한 짬뽕 <야미야미돈까스짬뽕> |
글쓴이: 앨리스 | 날짜: 2011-10-05 |
조회: 6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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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집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직장인들의 식사시간을 피해 움직입니다.
집주변을 크게 한바퀴 돌던도중,
새로운 음식점을 발견합니다.
<야미야미 돈까스짬뽕>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가게 앞에 음식들이 보입니다.
세가지 요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돈까스 짬뽕.
5900원.
호기심이 생깁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한산합니다.
시원해보이는 자리에 앉습니다.
테이블위에 스푼가 젓가락이 있습니다.
칼과 포크도 보입니다.
메뉴를 봅니다.
돈까스와 짬뽕이 주메뉴입니다.
돈까스 짬뽕이 궁금합니다.
점원에게 물어봅니다.
짬뽕에 돈까스가 얹어 나온다고 합니다.
독특합니다.
주문합니다.
직접소스와 육수를 제조합니다.
냉동식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매일 손으로 만드는 수제 돈까스입니다.
테이블위에 단무지와 김치통이 보입니다.
집게로 단무지를 앞접시에 덜어냅니다.
집게로 김치를 앞접시에 덜어냅니다.
반찬이 준비됩니다.
돈까스짬뽕이 나옵니다.
신기합니다.
돈까스의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중국음식과 일본음식의 만남입니다.
돈까스가 두껍지는 않습니다.
돈까스를 한개 집습니다.
소스는 따로 보이지 않습니다.
짬뽕국물에 찍습니다.
한입 베어뭅니다.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돈까스를 앞접시에 따로 분리해 놓습니다.
짬뽕에는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한술뜹니다.
얼큰합니다.
짬뽕과 돈까스를 번갈아가며 먹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금새 한그릇을 비웁니다.
테이블위에는 계산서가 보입니다.
<야미야미 돈까스짬뽕>
앞으로 즐겨찾을 것 같습니다.
계산을 준비합니다.
지갑이 안보입니다.
점원에게 카메라와 핸드폰을 맡깁니다.
서둘러 집으로 향합니다.
날씨가 참 덥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은 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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