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좋은날
홍대거리의 싱그러움을 느껴보고싶은날
따뜻한 커피와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하고 싶은날
크레파스타를 찾아갑니다.
싱그러운 화초들이 우리를 맞는다.
크레파스타에서
따뜻한 피자와 파스타, 커피한잔을 마신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지 느쪄지는 아는함
깔끔한 와인박스로 장식한 인테리어리가 정말 맘애든다.
홍대파스타맛집답게
젊은 사람들이 많다.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와의 담소,가족과의 외식...
우리는 가족과의 외식을 택했다.
따뜻한 소재의 나무탁자가 좋다.
원색에 까까운 장식불
밋밋할법한 탁자에 포인트가 된다.
장작피자구이를 하는가...
주방 뒤곁에 준비외어 있는 장작이
피자의 맛을 더해주지만 훌륭한 인테리어도 된다.
홍대맛집,홍대파스타맛집의 피자맛이 저 장작에서
비롯되는듯....
아이들에게 준문을 맏겨본다.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정하고
주문은 작은놈이 하기로 한다.
처음 해보는 주문에 약간 긴장한듯
큭큭 웃음이 나오는 것을 꾹참고 주문을 지켜보았다.
식전의 마늘빵
평소에도 즐겨먹는 마늘빵이다.
프리티만조(9000원)
소고기를 튀겨 요거트 드레싱을 올린
채소 샐러드.
소고기를 튀겨낸 맛이 좋다.
소고기를 투긴다는 생각은 않해봤는데
이렇게 채소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도 맛이 좋고
잘어울린다.
소고기취김과 야채를 함께 요거트소스에
찍어먹으면 소고기 튀김옷의 바삭함과 고소함
소고기의 부드러움까지 함께 느껴지는 식감이 좋다.
프리티만조피자(9000원)
구운베이컨 감자피자로 감자의 튀김이 바삭하다.
피자의 도우가 얇고 감자칩이 올려진 피자인데 처음 먹어본다.
감자칩이 조금 많이 올려져 있어
손으로 집어먹어도 좋을듯..
감자칩의 맛이 강해
베이턴의 맛은 거의 느겨지지 않았다.
빠따따파스타(10,000원)
소스의 부드러운 맛이 있고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빵이 질긴것이 약간 흠이다.
당연 파스타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그렇기는 하지만
빵을 먹을때 좀 불편함이 느껴진다.
빵과 먹을수 있는 파스타라는 것과 파스타의
맛이 훌륭한것에 비하면 문제가 없다.
파스타의 소스가 부족하면
소스를 더 부어서 먹으면 된다.
빵을 파스타 소스에 찍어먹는 맛도 고소하고 좋다.
홍대맛집 홍대파스타 맛집의 고소한 파스타의 맛이다.
포르마지오피자(11,000원)
무화과가 들어있어 무화과 씨를 씹는 식감은
입안을 즐겁게 한다.
약간 달콤한 맛이 있어 달콤한것보다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빠네피자도 좋을 듯^^
우릴집 이쁜돼지들 오랜만에 먹는 피자와
파스타에 푹빠졌다.
게다가 즐겨찾는 홍대맛집,홍대파스타맛집에서의
저녁식사라니...
음료와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따뜻한 분위기는 함께하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한다.
게다가 맛이 좋은 곳이니
기분이 더욱 좋아지는 홍대맛집, 홍대파스타맛집
크레파스타에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2호선 홍대전철역 9번출구에서 나와 바로 좌회선
우회전하면 오른쪽 2층에 자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