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12월 둘째주 금요일 '울프 블라스 와인 디너'를 갖는다.
호주 정상의 와인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울프 블라스'는 호주의 다양한 와인 산지에서 재배된 여러 품종의 블렌딩을 통해 독창적이고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는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옐로우 레이블부터 프리미엄 산지에서 생산되는 골드 레이블, 프리미엄 레드와인의 기준으로 손꼽히는 그레이 레이블, 울프 블라스의 아이콘 와인으로 알려진 블랙 레이블까지 다양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파노 디 살보 총주방장이 준비한 특별 6코스 요리와 울프 블라스 와인의 조화로 다이닝룸을 찾는 미식가들은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우, 코코넛, 라임, 스위트 멜론 타르타르,푸아그라와 송아지 테린,
브레이즈한 돼지 항정살 라구와 고구마 토르텔리, 버섯 캐서롤과 양고기 찹, 슬로우 쿡한 와규 쇠고기 등심 요리가 와인과 함께 페어링된다.
디저트는 밤크림, 크리미한 커피
가나쉬와 마리네이드한 딸기가 곁들여진
파네토네 케이크가 제공된다.
또한 울프 블라스 와인 디너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울프 블라스의 옐로우, 골드, 그레이 레이블의 와인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울프 블라스 와인 디너'의 가격은 1인당 15만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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