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오는 12월 2일부터 주중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오픈 키친에 마련된 다양한 종류의 에피타이저와 샐러드를 뷔페 스타일로 즐기는 "안티파스티(Antipasti)"를 출시한다.
안티파스티는 이탈리아에서 메인 식사 전에 먹는 모둠
전채 요리를 가리키는 말로, 이번에 출시하는 '더 가든'의 안티파스티 뷔페에서는 건강식 에피타이저와 샐러드, 디저트를 디너 세미 뷔페로 선보인다.
신선한 야채로 만든 5종의 그린 샐러드를 비롯하여 가지 치즈 테린, 참깨 드레싱을 곁들인 타로 샐러드, 튀김 버섯 샐러드, 오렌지를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 치킨 아스파라거스, 스윗 레드빈 무스 등 몸에 좋은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산뜻한 요리로 구성했다. 또한 오늘의 스프 2종, 치킨, 딤섬, BBQ 폭립 등의 따뜻한 요리와 6종의 디저트도 준비된다. 가벼우면서도 영양 풍부한 건강식으로 구성하여 칼로리 높고 무거운 저녁 식사를 꺼리는 직장인 또는 여성고객이 식사대용으로 충분히 즐길만하다.
안티파스티 뷔페의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4만5,000원, 어린이 2만3,000원이며, 2만5,000원을 추가하면 와인,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모두 세금, 봉사료 포함가. 또한 안티파스티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파스타와 피자 메뉴를 1만5,000원~1만8,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치킨과 버섯을 곁들인 굴소스향의 크림 파스타, 봉골레, 고르곤졸라 크림 스파게티부터 마르게리타 피자, 새우와 마늘을 올린 파인애플 피자 등 총 10가지의 메뉴가 준비된다. 문의 및 예약: (02) 3451-8271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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