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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만 잘 썰어도 요리가 산다 |
글쓴이: 미야 | 날짜: 2009-02-27 |
조회: 4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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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QkYRK0I8RQ%3D%3D&num=EhhIdRI%3D&page=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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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썰기 >>
1_양파를 세로로 반 가른 후 ‘V’ 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꼭지를 제거한다. 꼭지를 끝까지 제거해야 양파가 올올이 떨어진다.
2_편편한 면을 아래로 두고 0.2~0.5㎝로 채를 썬다. 익혀 먹을 땐 조금 두껍게, 생으로 먹을 땐 얇게, 용도에 따라 채의 두께를 조절한다.
통 썰기 >>
꼭지 부근에 양파 결과 직각이 되도록 이쑤시개를 꽂고 칼질을 하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튀김을 할 때는 0.5~0.7㎝ 정도, 고기 등을 채워 넣을 때는 1~1.5㎝, 샐러드 장식용으로 사용할 때는 0.2~0.3㎝ 정도로 두께를 적당히 조절한다.
다지기 >>
반 가른 양파를 칼끝을 이용해 꼭지만 남기고 채를 썬 다음 가로로 칼집을 2번 내고 채 썬 방향과 반대로 곱게 썬다. 생선이나 육류의 양념장을 만들 때 다져서 사용하며 핸드 블랜더 등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고명용 채 썰기 >>
1_애호박을 5㎝ 길이로 잘라 사과 깎듯이 돌려 깎는다. 0.2~0.4㎝ 두께로 씨 부분을 제외하고 단단한 부분을 모두 깎는다.
2_①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서너 겹 쌓고 채를 썬다. 음식에 고명으로 넣을 때 많이 사용하는데, 단단한 부분만 사용해 음식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통 썰기 >>
전을 부치거나 볶음을 할 때 사용하는 방법. 호박을 통째로 놓고 0.4~0.7㎝ 간격으로 동그랗게 썬다.
반달 썰기 >>
찌개나 탕에 넣을때 사용한다. 통 썰기를 한 후에 여러 겹을 쌓고 가운데를 썰어 반달 모양을 만든다.
일반 채 썰기 >>
칼국수에 넣어 끓이거나 여러 야채들과 섞어 볶을 때는 씨까지 다 넣고 채를 썰어 사용한다. 통으로 썰어 여러 겹을 겹친 후 얄팍하게 채 썬다.
채썰기 >>
1_무를 5~6㎝ 길이로 자른 다음 얄팍하게 편으로 썬다. 무를 토막내면 통째로 써는 것보다 슬라이스가 쉽고 채의 길이가 고르다. 2_①을 서너 겹 쌓아 채 썬다. 비스듬하게 뉘어 썰면 무가 뒤로 밀릴 수 있으므로 겹쳐 놓고 끝까지 채 썬다.
깍뚝썰기 >> 깍뚝이를 할 때 써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2.5㎝로 토막 낸 무를 평평하게 도마에 올리고 다시 2.5㎝로 자른 후 직육면체가 된 무를 가로로 놓고 2.5㎝ 크기로 다시 자른다.
나박 썰기>> 맑은 국을 끓이거나 나박 김치를 담글 때 쓰는 방법. 깍뚝썰기와 같은 방법으로 직육면체를 만든 후 얄팍하게 썬다. 나박 김치용은 얇게 국에 넣는 것은 도톰하게 썬다.
은행잎 썰기 >>
당근을 길게 반 가르고 도톰하게 반달 썰기를 한 후, 부채꼴의 가운데 부분에 ‘V’자 모양으로 작은 칼집을 넣어 모양을 만든다. 손님용으로 내는 국물 요리나 볶음 요리에 활용한다.
막대 썰기 >>
채를 생으로 보기 좋게 썰어 낼 때 쓴다. 5~6㎝ 길이로 토막낸 당근을 세로 방향, 0.7㎝ 두께로 썰어 직사각형이 되게 한 후 평평하게 두고 다시 0.7㎝ 폭으로 썬다.
연필 깎기 썰기 >>
우엉은 칼 등으로 긁거나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긴 후 칼끝으로 연필을 깎듯이 돌려가면서 깎는다. 양념이 고루 베고 다른 재료들과 잘 섞인다.
어슷썰기 >>
우엉을 가로로 놓고 0.2㎝ 폭으로 비스듬하게 썬다. 일정한 크기로 잘라 조림을 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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