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젊어지기위한 건강식품 |
글쓴이: 스리틸걸스 | 날짜: 2008-07-02 |
조회: 109216 |
|
|
|
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QkYRK0I8RQ%3D%3D&num=EhlKchU%3D&page=189
|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