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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고슬한 밥 짓기 |
글쓴이: 쿠니 | 날짜: 2011-02-12 |
조회: 2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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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QkYRK0I8RQ%3D%3D&num=EhpIcRQ%3D&page=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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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이 알아서 맛있게 지어주겠지만 약간의 요령만 알면 더 고슬고슬하며 반짝반짝 윤이 나는 맛깔스런 밥을 지을 수 있다.
1 쌀은 30분 전에 물에 불린다 씻은 쌀을 밥솥에 넣고 계량컵 수에 맞게 물을 부은 다음 여름에는 최소 30분, 겨울에는 1시간 이상 그대로 두어 수분을 완전히 흡수시킨다. 씻자마자 바로 밥을 지으면 쌀알 깊숙이 수분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표면이 먼저 익고 속은 딱딱해진다. 단, 일반적인 전기밥솥이나 돌솥, 뚝배기가 아니라 IH밥솥은 물에 담가놓지 않고 지어도 된다.
2 밥이 된 뒤 2~3분 재가열한다 만약 전기밥솥에 재가열 기능이 있다면 밥이 다된 뒤 2~3분 정도 있다가 재가열 스위치를 누른다. 그러면 밑에 고여 있던 수분이 증발해 찐득거리지 않고 고슬고슬 맛있는 밥이 된다.
3 10~15분간 뜸을 들인다 취사와 재가열이 끝나면 10~15분간 뜸을 들인다. 밥이 다된 다음에 뜸을 들여야 쌀알 속까지 충분히 열이 전해져 질감이 부드럽다. 또 주걱으로 밑에서부터 뒤섞어 더운 김을 빼면 밥알에서 반짝반짝 광택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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