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6...
<콩자반처럼 먹는 옥수수강정 만들기~ ㅋㅋ>
콩자반처럼 밑반찬으로 좋은 옥수수강정이예요...^^
이름을 정확히 뭐라~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조리하는 방법이 강정과 비슷해서.. 기냥 <옥수수 강정>이라 붙혀 봤지용...ㅋㅋ
시어머니께서 이번에 올라오시면서...
말린 옥수수를 한바구니 가져오셨거든요...
밥할때 같이 넣어 먹어도 좋아요...^^
<돌하우스's Recipe.. 콩자반처럼 먹는 옥수수강정 만들기~ >~
말린 옥수수2컵, 고운소금(찻수저로 1스푼), 밀가루4스푼, 통깨2스푼...
간장양념 : 진간장2스푼, 물100ml, 설탕2스푼, 참기름1/3스푼...
(어른밥수저, 종이컵 계량)
말린 옥수수예요...
딱딱하기가 정말~ 돌땡이 같더라구요...ㅎㅎ
깨끗이 씻어서... 체망에 받쳐 물기를 빼준후.. 찜통에 1시간정도 약불에서 쪄줍니다...
(어찌나 딱딱한지 금방 익질 않터군요ㅠㅠ... 시간단축을 위해 압력솥에 찌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말린 옥수수를 바로 튀겨서 사용하셔두 되는데요...
시부모님께서 이가 않좋으셔서... 말랑말랑하게 쪄서 사용했슴다...^^
말랑말랑 옥수수가 다 익었으면 바로 꺼내서.. 밀가루4스푼과 소금(찻수저로1수픈)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
그런다음 팔팔 끓는 기름에 살짝 튀겨내셔요...
너무 오래 기름에 튀기시면... 옥수수가 찔겨집니다...
겉에 입힌 밀가루가 익을 정도만 살짝 튀겨내시는게 좋아요...
그런다음... 진간장2스푼, 물100ml, 설탕2스푼, 참기름1/3스푼을 넣고 간장양념을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해서.. 사진처럼 거품이 전체적으로 다 일어날때까지 끓여주신후...
(양념장을 끓일때 젓지마시고... 그대로 끓여주셔야해요..)
그런다음.. 튀겨놓은 옥수수와 통깨를 넣고...
버무려 주시면 완성이예요...
자~~~
이렇게 강정이 완성되었지요...^^
콩자반처럼 밑반찬으로 드셔두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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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옥수수를 너므너므 좋아하는지라.. 그냥도 마구마구 집어 먹는답니다...ㅋㅋ
이웃님들~~~~~~~ 며칠새 무탈하셨는지요?...^^
포스팅을 이틀정도 쉰것같은데... 느낌상으로는 꽤 많은 시간이 흐른것처럼 느껴집니다...
며칠간 시부모님이 올라와 계셨고...
밀린 돌하우스작업도 해야 했고...
초등입학한 딸래미도 쫓아다니느냐~~~
저~ 완죤~ 슈퍼맨 노릇해야했던 지난시간들이였슴다...ㅜㅜ
이제 조금씩 새로운 환경으로 주변이 정리되어가면서...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예요...^^
그러면서.. 감기몸살도 찾아오고~~~ 좋습니당~ ㅋㅋ
이웃분들도 감기조심하셔요..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에 찾아오는 감기는 정말 독하더이다...ㅜ.ㅜ
콧물도 콧물이지만.. 왜이케 눈물이 나는것인지?...ㅡ.ㅡ'
(주책맞아 보이더라구요...ㅠ,ㅡ')
암튼, 항상 건강챙기시는것 잊지마시고...
저는 오늘.. 여기까지 인사드리고...
낼 부터는 다시 신나게 포스팅 해볼까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낼~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