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명문갈비를 아시는 지인 소개로 체육대회 다녀왔네요
엄밀히 말하면 산정호수로 워크샵을 떠났는데 어디 맛있는 맛집이 없나 물어보고 인터넷 뒤져보다가 발견한 보석같은 집
자~ 일단 갈비를 먹어보기로 하고
이어 붙인 갈비라고 말하시는 것이 더욱 신뢰가 가는 집(?)
이동갈비와 함께 유명한 막걸리 함께 주문하고
기본 찬이 넉넉하고 다양해서 직원 단체로 갔는데 다들 만족해 했답니다
사장님이 직접 손수 큰 버스를 몰고 오셔서 수고를 해 주셨죠
시원한 냉면으로 마무리 입가심하고
일부는 된장에 밥 주문해서 먹었네요
노래방도 내부에 있어요 식사시 무료라는 말씀
정문 입구
주차장 한번 넓죠 저기 보이는 버스로 이동했는데 글쎄 주변 관광까지 해주시고 달량 기사수고비 5만원 더 드리는 것으로 45인승 버스를 무료로 이용했네요
강추하는 집입니다. 가을 체육대회때 다시 한번 더 가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