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입구다...
열시미 숯불 붙이는 직원이 보인다...
바베큐 굽는 땔깜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저 많은 숯들이 정신없이 지펴져 우리를 위해 한몸 불태워 희생을 한다...
버섯들도 가지런히...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식기들도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다...
먹고싶은 메뉴를 고르면 된다...
셀프로 먹으면 고기값이 5000원 더 싸다...
2인분을 먹으면 10000원이 할인되는 셈이다...
하지만 고기가 다 구워질때까지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힘들긴하다..
두번째 주문부터는 자리로 가져다 준다고 한다..
우리가 고른 메뉴다...
갈비랑 삽겹두개...그리고 닭날개 하나...
숮불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우리의 고기들...
ㅋ 정육점 불빛....
모든게 셀프라 욜케 찬도 준비하고...
술도 물도 모두 셀프다...
가져가기전 카운터로 가서 계산서에 필요한 걸 이야기하고 체크만 하면 OK
따끈한 미역국은 무한 리필....
노릇노릇 잘도 익어간다...
주차장의 모습이다...
평일엔 예약을 받지만 주말엔 안받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