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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Cafe in Spring |
글쓴이: 비애 | 날짜: 2009-03-16 |
조회: 2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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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REgKL1Yq&num=EhhJcxY%3D&page=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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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 옆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 아마도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건 화사하게 피어난 꽃을 보았을 때가 아닐까. 꽃 향기와 커피 향 가득한 플라워 카페에서 봄에 흠뻑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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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컬처 커리큘럼 Cafe Flower 도심 속 자연 공간, 남산 길목에 플로리스트 김문주가 카페 플라워를 오픈했다. 카페 플라워는 남산 20년 토박이인 오너가 자신의 작업실로 꾸몄다가 지금의 카페로 변신한 공간이다. 이곳은 심플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오너의 취향대로 깔끔한 화이트톤에 따뜻한 원목 가구, 식물과 꽃으로만 꾸며져 있다. 이곳에선 플라워 클래스뿐만 아니라 플라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느낄 만한 케이크 데커레이션, 라테 아트, 포장, 식물 심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하나로 묶은 클래스를 준비해놓고 있다. 이 클래스는 주 1회씩 총 14회(특강 2회 포함), 수강료 45만원(재료비 별도)으로 4명 이내의 소수 인원이 하나의 클래스를 이뤄 다양한 취미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뉴 커피 6천~8천원, 티 6천~7천원, 샐러드 1만~1만2천원, 샌드위치 8천원, 라이스 & 리소토 & 파스타 9천~1만2천원 위치 명동에서 남산공원 방면으로 200m 직진해 남산돈가스 옆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1시 문의 3789-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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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카페플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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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플라워 커리큘럼을 갖춘 빈티지 카페Bricklane st .플로리스트 최은정, 이경은이 운영하는 브릭레인 스트리트가 번잡한 신사동에서 고즈넉한 통의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빈티지 느낌을 살린 건 예전과 비슷하지만 더욱 여성스러워진 느낌이다. 또 달라진 점은 메뉴. 와플과 샌드위치 대신 직접 구운 촉촉한 초코 케이크와 유명 티 소믈리에에 의해 탄생된 뉴욕 디자인 티 타바론이 이곳의 주요 메뉴. 또한 플라워 커리큘럼도 더욱 탄탄해졌다. 베이식 클래스부터 전문가 클래스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클래스는 보통 주 1~2회씩 1~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 과 신청은 바네사 홈페이지(http://club.cyworld.com/vanessapartynflowers)를 통해 가능하다. 메뉴 커피 4천~7천5백원, 타바론 티 6천~7천원, 초코 케이크 4천원 위치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50m 앞 후지필름 골목으로 우회전해 바로 우측 영업시간 낮 12시~밤 10시 문의 3446-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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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소품과 꽃들이 어우러진 브릭레인 스트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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