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외식. 어디로 가야 할까? 부모님부터 조카까지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곳. 훈훈한 가격대로 맛과 멋,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레스토랑.
호텔 한식보다 고급스러운 ‘뷰앤키친’
스타 셰프 윤정진 씨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브랜딩&네이밍 컨설팅 그룹의 대표 손혜원씨가 오픈했다. 레스토랑 앞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와 각지에서 직송받은 특산물, 직접 담근 새우젖 등 좋은 식재료 사용에 주력하고 있다. 그릇 또한 무형문화재 작가들의 작품을 사용해 특별함을 느낄 수 있고 와인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일류 호텔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과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런치는(1만~10만원) 정식과 단품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디너 코스는(6만~15만원) 예약 시 손님의 취향과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한 맞춤 메뉴가 가능하다. 2~3층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누구에게나 오픈된 1층은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남산의 전경이 일품이다.
INFO 테이블 총 12개, 룸 2개, 금연, 공용주차장 위치 남산 소월길 체육관 옆 문의 02-797-3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