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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외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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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데리고 친구 만날 때, 바로 이곳! 카페&레스토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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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카페의 등장으로 친구 만나기가 한결 편해졌다는 엄마들이 많다. 그러나 알록달록 아이들의 분위기에만 맞춘 탓에 엄마의 마음 한구석은 여전히 아쉬운 것이 사실. 최근 아이뿐 아니라 엄마의 눈높이까지 맞춘 카페와 레스토랑이 생기고 있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그 즐거운 현장을 살짝 엿본다. 리틀 오챠드 여고 시절의 감성이 떠오르는 일러스트를 컨셉트로 한 벽 꾸밈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곳이다. 호텔 파크 하얏트의 주방장과 함께 개발한 이탤리언 퓨전 메뉴를 선보여 음식의 만족도가 높다. 아이 연령에 따라 다양한 책과 장난감이 마련돼 있으며 테마별로 꾸민 아이 공간에 전문 보육교사가 배치돼 아이들을 돌봐준다. 기저귀와 물티슈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엄마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핀 서비스도 돋보인다. 단,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에 한해 놀이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D·A·T·A 위치 서초구 방배동 방배중학교와 함지박 사거리 사이 서래로 이용방법 기본 2시간+서비스 1시간 입장료 아이 8천원, 어른 4천원. 식사 주문시 어른 입장료 무료. 예약을 하는 것이 편리하다. 파스타 1만4천~1만9천원, 스테이크 2만5천~3만7천원, 부가세 별도.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 02-535-4395, www.littleorchard.co.kr 재이스드림 볕이 잘 드는 카페 창가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소소한 즐거움도 아이와 함께한 외출이라면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재이스드림은 이러한 엄마들의 소망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곳이다. 미끄럼틀, 볼풀, 텀블링 등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 공간에 푹 빠져 있는 동안 엄마들은 주변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진한 에스프레소나 쌉싸래한 카푸치노를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엄마들의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D·A·T·A 위치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강남아파트 옆 데이파크 내 이용방법 1~8세만 이용 가능하며 입장료는 2시간에 5천원. 어른은 음료나 식사 주문을 해야 한다. 탁아 서비스 이용시 1시간당 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일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문의 031-889-7925, www.jaysdream . com 재미스 레스토랑 오픈한 지 채 반 년이 안 됐는데도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파다하게 난 테마 레스토랑. 놀이공원을 연상시킬 정도로 재미있는 대형 놀이 공간이 아이의 마음을 확실히 붙들어 엄마의 휴식을 보장한다. 아이 공간과는 달리 엄마들을 위한 공간은 매우 세련된 편. 클래식한 느낌의 인테리어는 고급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이 들 정도다. 저녁 타임에는 중앙 무대에서 재즈 공연과 마술 쇼가 펼쳐지기도 하니 참고할 것. 샐러드 바로 운영되며 별도의 메인 메뉴를 주문할 경우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D·A·T·A 위치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2번 출구 500M. 이용방법 식사시 3시간 이용 가능.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샐러드 바 1인 이용 가격 1만8천~2만3천원. 아이는 나이에 따라 1만1천~1만4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문의 02-3445-4803, www.jamis.co.kr 첼시 고급스러운 벨벳으로 커버한 의자와 짙은 컬러의 원목 가구들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레스토랑. 엄마를 위한 클래식한 공간과 미니 기차, 정글짐 등으로 재미있게 꾸민 아이들의 놀이 공간을 완전히 분리했다. 아이 연령에 따른 흥미를 고려해 2개의 컨셉트로 나눠 놀이 공간을 마련했으며 보육교사를 배치해 엄마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대부분의 좌석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일부 좌석에는 모니터를 배치해 안심할 수 있다.
1 앤티크 스타일의 가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식사 공간. 2 연령에 따라 토들러 존과 플레이 존으로 나뉘어 있는 놀이 공간. 3 우동과 포크커틀릿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 4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에 다양한 사이드 디시가 곁들여진 어린이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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