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0여분거리정도 되는데, 대중교통 이용하려다가 갈아타는게 귀안아;;; 걍 차로 gogo
그렇게 도착하여 가게 앞쪽 주차하고(1대정도만 주차 가능하고, 앞쪽 가게에서도 주차 했다면 불가능할 것 같은...)
들어가 바로 앉았습니다.
뭐 다른 글에서도 보시다시피 물이나, 피클은 셀프로 가져와 세팅하시면 되고,
심사숙고끝에 메뉴를 결정하였습니다.
저와 애들엄마는 쿠폰의 힘으로 공짜^^ㅎㅎ
애들은 자신들의 지갑에 있는 용돈으로 맞추어 시켜먹으라 한 결과..
순서대로 핑크빠네, 까르보나라, 마가리타피자(테이블오류로 스위트콘으로 변신;;;),
피자치즈토마토스파게티를 시켰고,
자신도 모르게 포크와 스푼을 양손에 세팅 후 파스타 공략을 하려는 순간!!! 큰아들曰
'아빠 사진이요!' ';;;;;;;;;;;;;;;;;;글쵸;;;;;;;;;;;;'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큰아들 심사숙고에 한 가지 더...오렌지쥬스^^ㅎㅎ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구요...약간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는다면...애들엄마도 그랬는데,
빠네의 빵을 조금 더 파서 하는것이 나을것같다는 생각이구요.
앞쪽 풍미가 강해서 피자치즈파스타는 노말했습니다.
어쨌든 모두 맛나게 먹었구요.ㅎㅎ
친절, 분위기, 맛 평점 9점 드리겠습니다.(절대주관^^)
가까우니, 큰아들(작은아들은 밥 고기를 제일 좋아하고 큰아들은 파스타, 피자), 작은아들 가잘때
종종 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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