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윤이 즐겨가는 찻집청담동 기욤

프랑스인 오너와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정통 프랑스식 유기농 베이커리 카페다.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촬영이 끝나면 종종 들른다. 정말 잘 구운 빵은 쨈이나 버터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곳 식빵이 그렇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재료들을 사용하며 인공이스트 없이 자연 발효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식빵 5800원, 에끌레르 프레즈 6600원. 02-512-6701











아나운서 박지윤이 즐겨가는 찻집서교동 다방 D"AVANT

지금껏 먹어본 와플 중에 이곳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 워낙에 작은 카페라 갈 때마다 손님들로 꽉 차있다. 클래식 벨기안 와플 6000원, 에스프레소 4000원, 팬케이크 5000원. 02-325-5510

















성산동 리치몬드 베이커리

제과명장 권상범씨가 운영하는 베이커리다. 주택가에 위치해 한적하고 오래된 빵집에 온 듯 한 푸근함이 느껴진다. 지난 여름, 학원에 다닐 때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가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을 쓱쓱 비벼먹고 수업에 들어가던 기억이 난다. 02-325-0221













아나운서 박지윤이 즐겨가는 찻집이태원 스모키 살룬

싱싱한 채소와 도톰한 패티가 올려진 수제 햄버거 가게. 한입에 베어 먹기 힘들 정도로 푸짐한 양이 특징이다. 더버거 5900원, 클래식 6900원. 02-795-9019 기획 김현명 | 포토그래퍼 이호형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