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군것질리뷰는 동네 2마트에서 구입한 후레쉬파파야입니다.가격은 980원
수입과일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구입해 봤습니다.
과일이 반쯤 노란색으로 익었을 때가 제일 맛있을 때라고 하더군요.생긴건 모과처럼 생겼네요:)
배를 째 봤습니다. 안에는 개구리알처럼 생긴 미끈미끈한 씨가 들어 있더군요 -ㅁ-):::
씨는 파내고 과일을 파먹으면 됩니다.
맛은...메론과 단감의 중간적인 맛,보들보들한 식감은 메론이고 살짝 달달한 맛은 단감이랑 닯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달달한 과일보다는 귤이나 포도같은 시큼한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게 땡기지는 않더군요.역시 과일의 최고봉은 이불안에서 까먹는 밀감: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