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욕제과를 추억하다 웨스트 진(West Jin) |
글쓴이: 스위티 | 날짜: 2014-05-25 |
조회: 3 |
|
|
|
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U0wNNEIrVD9NNA%3D%3D&num=FRFKcBQ%3D&page=1
|
주소 및 전화번호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3-12, 02-324-8412 영업시간 11:00~23:00 홈페이지 blog.naver.com/chikalicious 대표메뉴 및 가격 얼그레이, 레드벨벳(3800원)뉴욕제과를 추억하다 웨스트 진(West Jin)
강남역 '뉴욕제과'를 기억하는가. 지금은 화려한 대기업 패션브랜드가 그 자릴 차지하고 있지만 과거 뉴욕제과는 강남역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공간이었다. 강남역에서 만나자는 것은 곧 뉴욕제과 앞에서 보자는 것과 같은 의미였으니까. 맛있는 빵과 고급 케이크를 주로 판매하다보니 뉴욕제과는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중년 세대에겐 옛 추억과 향수의 공간으로 사랑받았다. 일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웨스트 진'은 뉴욕제과의 신화를 일궈냈던 故 김봉룡 회장의 외손자인 김서영 베이커가 탄생시킨 베이커리로 현재 서울과 경기 지역에 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외할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좋은 재료와 독창적인 제품개발을 우선하고 있는 이곳은 엘리게이터와 파이밤만주를 이미 특허출원했고 매달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페이스트리를 연상시키는 겹겹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피칸이 어우러진 엘리게이터는 홍차에 곁들이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주소 및 전화번호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7, 02-2652-8542 홈페이지 www.westgin.com 영업시간 08:30~23:00 대표메뉴 및 가격 엘리게이터(5000원) [글과 사진 권다현(여행작가) 일러스트 포토파크]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429호(14.05.27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