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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백설공주 대구동성로맛집, 핫플레이스로 인기 |
글쓴이: 앙큼꼬마 | 날짜: 2014-05-25 |
조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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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시원한 음료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디저트 카페가 붐비고 있다. 여름 인기 메뉴인 팥빙수가 벌써부터 등장해 여름 더위의 신호탄을 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대구 동성로에 핫플레이스로 디저트카페 '백설의 설화공주(이하 백설공주)'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구지역의 주민들 뿐만 아니라 일부러 대구지역을 찾아와 즐기기까지 한다는 그 인기가 다른 지역까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평균 대기 시간이 20분에서 30분까지 걸릴 정도로 길지만, 많은 사람들이 백설공주를 찾고 있다.
백설공주는 뷰티애플부터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프리미엄 몬스터아이스크림, 오레오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백설공주의 김차남 대표는 "백설공주를 찾는 사람들이 꼽는 비결로 '건강한 식재료'와 '세계적인 수준의 디저트'를 이유로 꼽고 있다"면서 "백설공주를 통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디저트 카페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백설공주에서는 최정상급 실력을 가진 파티쉐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재료 선별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디저트에 들어가는 식재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신선한 식재료뿐만 아니라 위생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항상 직원들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지점마다 사용하는 식재료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백설공주의 위생상태와 식재료 선별 과정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꼼꼼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현재, 백설공주는 전국 10개 지점이 동시에 오픈 했으며, 올해 300여 개 지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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