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맛집을 찾아라

제주도 대박횟집! 초밥은 무한리필!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제주도여행 마지막날 저녁 그냥 팬션에서 지내기는 아쉽고

전부터 가고 싶었던 횟집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다행히도 가고 싶어했던 횟집은

팬션에서 2~3km거리에 있더군요.

제주도에서 명성이 자자한 횟집

쌍둥이횟집 구경해보실까요~

멀리서 쌍둥이횟집을 보니 가디리는 사람들이 건물앞에 대기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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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지 암튼 손님이 건물안에 꽉꽉 차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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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횟집에 갈때에는 번호표부터 받아야합니다.

번호순서대로 자리에 앉히더군요.

1시간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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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동안 명함도 찍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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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찍어봤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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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동안 여러가지 찍어봤습니다.

배고픈 나머지 기다리는 시간은 넘 지루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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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무한리필코너가 별도로 있어서

한분은 계속 초밥만 만들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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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폐집에서 먹는 초밥을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초밥종류는 많지 않지만 간도 적당하고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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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을 기다리고 나서야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볼 수 있는 기쁨 ㅠㅠ

안기다려본 분들은 모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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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이 많이 나오는 특모듬스페샬 15만발 짜리로 주문들어갔습니다.

어른넷 초등학생 한명이서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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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기본세트 먼저 준비를 해주시고

전복내장으로 만든 죽인 것 같드라구요.

요거 맛있더군요.

시작부터 맛있으니 기분이가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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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국도 시원하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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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회무침이였던 것 같아요.

요거 맛보자마자 샤샤샥 없어졌습니다.

요거 출발부터 맛이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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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먹어봤는데

와이프와 여동생은 요샐러드도 맛있다고 몇번을 리필해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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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횟집에 왔응게 한라산으로 달려봤습니다.

요거이 먹다보니 다른거보다 취기감이 훌쩍 올라오더군요.

평소 주량대로 먹다가는 훅 갈 것 같아 적당히 먹고 멈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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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회를 무쟈게 좋아합니다.

전복과 굴이 들어간 물회가 나오더군요.

역시 제주도에서 먹는 물회맛은 끝내주더군요.

제자리로 땡겨서 독식했다는거 아이겠습니까 ㅎ

지금도 이시원하면서 맛좋고 땡기는

이싱싱한 물회가 생각납니다.

전주에는 이런맛나는 물회가 없을까요~

통생전복과 여러가지 해산물이 한가득 나오더군요.

아주 좋은 구성입니다.

불필요한 음식은 가라~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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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를 따라나오는 뜨거운 철판위에

전복과 소라 쭈꾸미에 향연

요거요거 철판구이 완전 맛있더군요.

그중 으뜸은 뜨끈뜨끈 전복구이

말이 필요 없습니다.

뜨끈뜨끈 콘샐러드

같이 따라온 우리 초등학생 조카가 좋아하더군요

조카혼자 3판을 먹었다는

요거이 무한리필 초밥입니다.

요 초밥 맛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 있습니다.

요걸 많이 먹으면 쌍둥이횟집에 모든 음식맛을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저희도 겨우 두접시 먹었습니다.

3접시 먹기는 맛있다고 해도 너무나도 힘들더군요.

먹을만한 음식들이 계속 나오더군요.

전복사시미가 나옵니다.

왼쪽은 전복젓갈 오른쪽은 해삼

바다에서 영양좀 있다는 녀석들은 다 나오는군요.

전복이나 해삼 맛있는 건 다아시겠죠.

근데 전복젓갈 요거요거 완전 밥도둑 스타일입니다.

맛을보는 순간 흰쌀밥 한그릇이 그립더군요.

특사시미가 나옵니다

깔끔한 맛도 좋고 식감도 좋고

이집은 안맛있는게 없습니다.

역시 제주도회가 맛있구나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후반부가 되니 돈까스도 나오고요.

요돈까스는 조카에 독차지

사실 저도 돈까스를 좋아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돈까스 맛볼 엄두가 안나더군요.

조기는 조기인데 무슨 조기인지는 모르겠고

맛있게 구워졌더군요.

고구마튀김까지 참으로 맛있더군요.

기름지지 않아요 잘 튀겨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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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이 나오기전 매콤한 해물볶음밥이 먼저 나오더군요.

쉐키쉐키 잘 비벼서 볶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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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을 볶고 나면 매운탕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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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잘 볶아진 볶음밥을 덜어서

매운탕과 맛나게 묵으면 된답니다.

볶음밥 맛까지 좋으니 만족안할래야 만족안할 수 없는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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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도 넘 맛잇어서 꾸역꾸역 다 먹었답니다

다 먹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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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맛까지 참 좋더군요.

아름다운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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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끝났다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끝내고 싶었는데

팥빙수가 또 나오더군요.

팥빙수까지 싹싹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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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주도 쌍둥이횟집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찍은 우리하늬 우리슬아사진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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