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맛집을 찾아라

그럼 익혀 볼까요??

고기는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 주셨습니다.~ 남자분 입니다.

갈매기살 드실때 막 ~ 섞으면서 익히시죠? 그렇게 하는게 포인트라고 하셨습니다.

대창에 있는 기름이 진짜 좋은 기름이라고 하시면서요 ~

왜냐하면 대창의 기름으로 양이나 홍창 또는 갈비나 우삼겹 에 코팅해서 구워야

타지도 않고 잘 익는다고 하셨습니다.

따로 따로 구워면 겉만타고 속은 잘 안익는 경우가 있다고 하시면서

그 동안의 노하우를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

처음 알았습니다.

소갈비입니다.

대창의 기름이 마르기전에 같이 소갈비를 올리면

소갈비 역시 타지 않고 잘 익는다고 하셨습니다.

사장님 말씀의 결론은 대창의 기름이 최고라고 하셨죠.^^

고기와 셀러드를 같이 먹어봅니다.

마지막으로 먹은 열무 비빔냉면~!

열무비냉을 시킨 사람들은 아쉽지 않게

육수도 주는데요~ 열무김치의 국물인지 깔끔하고 시원했습니다.

이 곳의 양은 정말 연했습니다.

아삭 거리며 씹히는 맛도 맛있지만. 양에 칼집을

넣어서 그런지 신선한걸 써서 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양과 홍창은 먹어본 곳중에서 제일 연하고

냄새도 전혀 없었습니다.

또 묵처럼 생긴것도 처음 접하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구요 .

특별한점은 사장님이나 직원들이 직접 양대창을 구워

주시는데 갈매기살처럼 섞으면서 굽는다는 점입니다.

그렇게해야 대창의 기름으로 코팅이 되어 불에 타는것을 방지하며

노릇노릇하게 굽는다는데요.

그런 노하우가 다른집과 틀린맛을 내는 포인트 였던것 같습니다.

좋은 양대창과 소갈비를 양껏 드시고 싶다면 분당 서현역에 있는

이곳 양천지(분당점)을 추천해 드립니다.

한번 오셔서 현란하게 양대창을 굽는 사장님과 직원의 솜씨를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