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추워요...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따뜻한 봄이 너무도 그립기만 하네요...^^
비록 날씨는 쌀쌀하지만 따스한 봄의 햇살을 그려보며...봄을 기다립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오늘은 이 계절에 딱 맞는 따끈한 어묵국을 만들어보려고 해요.자아.그러면 같이 만들어보아요.^^참고로 ()안의 숫자는 밥수저의 양이예요.컵은 종이컵을 사용했어요.
재료:어묵 1팩,무 두줌,붉은 고추 반개와 대파 1대,국간장(2.5),마늘 다진것(0.5)밥숟가락
멸치 다시마 육수:멸치 한줌,네모 다시마 3장,무 한줌
어묵 1팩 준비해 네모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로 잘 헹궈주세요.그래야 나쁜 기름도 제거가 되고 어묵의 느끼한 맛도 줄일 수 있답니다.
무 두줌은 네모나게 썰고 붉은 고추 반개와 대파 1대는 동그랗게 썰어주세요.
멸치 두줌(저는 볶음용 약간 큰 멸치를 사용했어요.국물용 멸치라면 잘 손질한 후 한줌 정도만 넣어도 적당해요.)과 다시마 3장,무 한줌 넣어서 끓인 후 다시마 건지고 멸치는 5분간 더 끓여주세요.
아까 썰어놓은 무 넣어 끓여주세요.
국간장(2.5),마늘 다진것(0.5)밥숟가락 넣은 후 어묵 넣어 끓여주세요.
야채들 넣고 살짝 끓인 후 마무리..^^*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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