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2인분)
닭가슴살(3쪽), 우유(1컵), 달걀 노른자(1개), 땅콩가루(약간)
양념 - 포도씨유(2), 전분가루(6), 다진마늘(1), 소금, 후춧가루(약간)
양념장 - 고추장(1.5)+ 케첩(3)+ 꿀(4)+ 간장(0.3)+ 식초(1)+ 물(1/2컵)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합니다.
먼저 닭가슴살(3쪽)은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썰어요.
시판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강정처럼..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닭가슴살 대신 닭안심살이나 닭다리살을 준비하세요.
양은 먹기좋게 썰어 손으로 약 2줌정도면 된답니다.
그리고 우유(1컵)에 30분정도 담가 잡내를 없애고,
우유를 따라낸 후 소금, 후춧가루(약간)로 밑간해요.
그리고 달걀 노른자(1개)를 넣어 섞어줍니다.
노른자가 고루 섞이면 전분가루(6)를 넣고 섞어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닭가슴살에 전분가루가 골고루 묻혀져야해요.
그래야 튀겼을때 모양이 좀 더 이뻐요.
가루가 잘 안묻혀진다 싶으면 한번 휙 섞어주신 후..
전분가루를 좀 더 넣어서 찐득함이 없을정도로 고루 묻혀주세요.
그리고 160℃ 기름에 하나씩 넣어 튀긴 후
온도를 180℃로 올려 한번 더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그리고 건져서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고추장(1.5)+ 케첩(3)+ 꿀(4)+ 간장(0.5)+ 식초(1)+ 물(1/2컵)
그리고 위 양념장을 섞어서 소스를 만듭니다.
꿀 대신 물엿, 올리고당 가능합니다.
전 유기농 꿀을 씁니다.
두승산 밑 꿀벌집
달군팬에 포도씨유(2)를 두르고 다진마늘(1)을 볶다가...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부어 센불에 2~3분간 끓여줍니다.
걸죽한 소스가 좋으면.. 약 2분간 더 끓여서 걸쭉한 농도로 맞춰주세요.
그리고 튀긴 치킨을 넣고 버무린 후
접시에 담아 땅콩가루(약간)를 뿌려주면 됩니다.
땅콩을 잘게 다져서 뿌려주었답니다.^0^
더 고소하니 맛있어요~~
땅콩이 없다면.. 집에 있는 아무 견과류를 잘게 썰어 뿌려주세요.
견과류도 없다면.. 그냥 통깨(약간)를 뿌려 드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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