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뿌리생강차 |
글쓴이: 눈꽃 | 날짜: 2014-02-05 |
조회: 2836 |
|
|
|
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U0wdKVM7&num=FR1PdRI%3D&page=23
|
파뿌리생강차 총백(蔥白)이라 불리는 파뿌리는 대파나 쪽파 아래쪽의 흰 부분을 말한다. 양기를 잘 통하게 해 태아를 안정시키기 때문에 함부로 약을 먹지 못하는 임산부의 감기에 효과적이다. 또한 감기로 인한 두통과 열, 복통에 좋고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파뿌리에 생강을 곁들이면 한기로 담이 들거나 오한이 느껴지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맑은 콧물과 코막힘이 있을 때 코를 시원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파뿌리는 오래 끓이면 맛이 진하지 않아 아이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대추나 감초를 섞어 단맛을 내도 좋다.
재료 말린 파뿌리 2큰술(5g, 10개), 생강 2쪽(40g), 물 6컵
만드는 법 1 생강은 씻어서 껍질을 벗겨 도톰하게 저며 썰고, 파뿌리는 흙이 없도록 깨끗하게 씻는다.
2 도자기나 내열유리 용기에 파뿌리와 생강, 물 6컵을 넣는다.
3 중약불로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끓인 후 마신다.
진행_이미혜 기자 | 사진_정민우 | 도움말_최규희(편강한의원 원장) | 요리_김영빈(수랏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