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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부럽지 않은 제철 버섯 요리 |
글쓴이: 완두콩 | 날짜: 2013-10-07 |
조회: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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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U0wdKVM7&num=FRlJeBM%3D&page=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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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제철 재료가 최고의 보약이라 말하지만 그중 버섯만 한 게 또 있을까. 1년 중 가장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한 가을 버섯으로 가족을 위한 보양 식탁을 차려보자.
새송이버섯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는 새송이버섯은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은 물론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체내 노폐물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구입할 때는 육질이 부드럽고 단단하며 탄력 있는 것을 고른다.
양송이버섯 다른 채소는 물론 고기보다도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웰빙 식재료. 항암과 항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특히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모양이 둥글고 기둥이 굵으며 갓과 기둥을 연결하는 곳이 터지지 않은 것이 좋은 상품이다.
느타리버섯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 해소와 고혈압 예방은 물론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내에 지방이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꼽힌다. 갓 표면에 회색빛이 돌며 갓 뒷면은 선명하고 흰 것이 신선하다.
표고버섯 특유의 향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는 표고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육류 요리나 기름을 사용하는 요리에 곁들이기 좋다.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 B가 많으며 특히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 D의 보고'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 D가 풍부하다. 갓이 너무 피지 않고 색이 선명하며 주름지지 않은 것이 좋은 상품.
송이버섯 향이 풍부하고 쫄깃한 송이버섯은 값이 비싸고 귀한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비타민 D가 풍부하다. 특히 버섯 중 항암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갓이 많이 피지 않고 두껍고 단단하며 기둥이 너무 길지 않은 것이 좋다.
목이버섯 생김새뿐 아니라 식감과 맛 역시 독특한 버섯으로 혈액을 맑게 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특히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좋으며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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