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1/2, 가래떡 한줄 정도, 청, 홍피망 1/2, 양파 1/2, 소시지 6개, 모짜렐라치즈(원하는 만큼)
(저는 가래떡을 많이 해서 알맞은 크기로 잘라 냉동실에 보관을 해 둡니다.
그래서 가래떡의 분량이 조금 애매모 하네요.
개인에 따라 가래떡 양을 조절해 주세요. )
가래떡, 피망, 소시지, 양파를 동그랗게 썰어 줍니다.
달군팬에 소시지를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기름을 조금 두르고 양파, 피망도 살짝 볶아 줍니다.
팬에 기름을 1 + 1/2큰술 두르고 동그랗게 썰은 가래떡을 넣고 볶습니다.
가래떡을 볶으면 양념이 잘 배여 더욱더 맛나는 라볶기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면이 풀어지면 건져서 찬물에 살짝 헹굽니다.
그릇에 볶아 두었던 가래떡, 라면, 양념장을 넣고 서로 섞어 줍니다.
양념장 : 고추장 1+ 1/2큰술, 케찹 1큰술, 물엿 2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달군팬에 기름을 한 큰술 두르고 섞어 두었던 면과 떡을 다시 한번더 살짝 볶습니다.
불은 잠시 끄고, 라면은 접시에 잠시 담아 둡니다.
가래떡을 동그랗고 평평하게 만듭니다.
가래떡 위에 그릇에 담아 두었던 라면을 올려 놓습니다.
라면 위에 볶아 두었던 양파, 피망, 소시지, 모짜렐라치즈를 놓습니다.
다시 불을 켜서 약한불에 팬을 올려 줍니다.
뚜껑을 덮은채로 치즈를 녹입니다.
어느 정도 치즈가 녹으면 불을 꺼 주시고, 뚜껑을 덮은채로 조금만 가만히 둡니다.
팬의 열로 치즈는 다 녹고, 바닥은 바삭바삭하게 익습니다.
오븐이나 전자렌지가 있으시면 치즈만 녹도록 돌려 주세요.
다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맛나게 드시기만 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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