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둠견과류 브라운슈거샐러드
* 조리시간 2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 재료 | 모둠견과류(호두, 아몬드, 땅콩 등) 200g, 사과 1개, 크랜베리·브로콜리 30g씩
* 브라운슈거마요드레싱 흑설탕·마요네즈 2큰술씩, 씨머스터드 1큰술, 플레인요구르트 3큰술, 레몬즙·소금·다진 파슬리 약간씩
1 사과는 껍질째 씻어 사방 1.5㎝ 크기로 썬다.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파랗게 데쳐 찬물에 헹궈 건진다. 2 흑설탕에 마요네즈를 넣고 고루 섞어 설탕을 약간 녹인 후 씨머스터드와 플레인요구르트, 레몬즙을 넣고 고루 섞어 맛을 낸다. 소금을 약간 넣어 간하고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3 볼에 사과, 브로콜리, 견과류와 크랜베리를 넣고 ②의 드레싱으로 버무려 바로 먹는다.
◆ 꽁치김치커틀릿
* 조리시간 5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상
* 재료 | 꽁치 2마리, 배추김치 줄기 부분 4장, 달걀 1개, 밀가루 6큰술, 빵가루 4큰술, 청주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꽁치는 반으로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뼈를 발라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소금, 후춧가루, 청주로 밑간한다. 2 배추김치는 줄기로 준비해서 양념을 훑어내고 길게 자른다. 3 꽁치에 밑간이 골고루 배면 물기를 닦아내고 껍질 쪽에 밀가루를 묻힌다. 4 김치를 펼치고 꽁치를 올린 후 둥글게 만다. 꽁치와 김치를 눌러 풀어지지 않도록 하고 꼬치로 고정시키면 더욱 깔끔하다. 5 김치로 만 꽁치에 밀가루, 빵가루, 달걀물 순으로 옷을 입혀 170℃ 온도의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긴 다음 꼬치를 빼고 한 입 크기로 썰어 상에 낸다.
◆ 양배추토마토스튜
* 조리시간 5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상
* 재료 | 양배추잎 5장, 토마토 1개, 셀러리 ½대, 파슬리 1줄기, 치킨스톡 2개, 우유 1컵, 토마토페이스트·버터 2큰술씩, 다진 마늘·옥수수녹말 1큰술씩, 우스터소스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3컵
1 양배추와 토마토는 큼직하게 8등분한다. 2 셀러리는 줄기의 섬유질을 훑어내고 적당하게 썬다. 파슬리는 잘게 자른다. 3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과 옥수수녹말을 넣어 볶다가 토마토페이스트와 우스터소스를 넣어 볶은 뒤 물을 조금씩 부어 멍울 없이 끓인다. 치킨스톡을 넣어 맛을 내면서 진하게 끓인다. 4 ③에 양배추, 토마토, 셀러리, 파슬리를 넣고 우유를 부어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20분 정도 끓인 뒤 진한 스튜가 만들어지면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 치킨도리아
* 조리시간 4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 재료 | 밥 3공기, 닭가슴살 100g, 당근 개, 피망 ¼개, 슬라이스체더치즈 2장, 올리브유 약간
1 닭가슴살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푹 삶은 뒤 건져 뜨거울 때 결대로 잘게 찢는다. 2 당근과 피망은 곱게 다진 뒤 팬에 살짝 볶는다. 3 볼에 뜨거운 밥과 닭가슴살, 당근, 피망을 담고 다진 치즈를 넣어 남은 열기로 치즈를 녹여서 버무린다. 4 200℃로 예열한 오븐에 ③의 치킨무침밥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10~12분 정도 굽는다.
에디터: 김수영 | 포토그래퍼: 이성근 | 요리: 이보은(쿡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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