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시간 40min / 재료분량:4인분 / 난이도:중
재료 도미 포 뜬 것 1마리, 표고버섯 6개, 피망·청양고추·홍고추 2개씩, 양파 ½개, 마늘 7~8쪽, 녹말 ½컵, 올리브유 1큰술, 튀김 기름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도미 밑간
생강 편 5개, 청주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간장양념장
진간장 4큰술, 설탕 2½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 1큰술, 후춧가루 약간
1. 도미는 포 뜬 것을 반으로 잘라 4쪽을 만든 다음 껍질 쪽에 칼집을 낸다.
2. 분량의 밑간 재료를 섞어 살 쪽에 뿌려 20~30분간 재운 뒤 물기를 제거하고 녹말을 묻힌다.
3. 표고버섯은 물에 씻어 기둥을 떼고 갓에 칼집을 낸다.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낸 피망,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고추는 씨를 빼고 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반으로 자른다.
4. 180℃의 튀김 기름에 녹말을 묻힌 도미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낸다.
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표고버섯과 채소들을 넣고 볶아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6. 튀긴 도미와 볶은 재료들을 접시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간장양념장을 끼얹는다.
소품협찬:이도(02-722-0756), 우일요(02-763-2562), 정소영의 식기장(02-541-6480) | 참고도서: < 제사와 차례 > (동아일보사) | 요리:박서란(foodopera 草飯 story) | 어시스트:이묘희 | 포토그래퍼:최해성 | 어시스트:오혜숙 | 에디터:김은희 | 어시스트: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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