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하지 않고 바로 먹는 시판 쿨 브렉퍼스트
1 리얼 콩즙 플레인 단백질이 풍부한 콩즙으로 아침을 즐겨보자. 국산 콩과 현미, 소금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아 순수한 콩즙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80kcal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 3천6백원, 풀무원.
2 틸로스 유기농 무슬리 식이섬유가 풍부한 정통 무슬리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품질 좋은 통밀 시리얼과 오트플레이크, 콘플레이크, 건과일과 견과류가 주재료. 우유나 플레인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시원하고 고소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만3천원, 유기농스토리.
3 뚝딱 김치 & 날치알 참치 김치와 날치알이 들어 있어 반찬뿐 아니라 볶음밥이나 김밥 속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맛있게 익은 김치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식감이 살아 있어 아침에 꼭 밥을 먹는 한식파에게 강력 추천. 2천5백원, 오뚜기.
4 떠먹는 두부 소이 데이 계란찜 두부에 달걀을 넣어 만든 달걀찜 형태의 두부. 두부와 달걀 한 알의 영양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식감이 부드러워 아침 식사는 물론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3개입 3천8백원, 풀무원.
5 행복한 콩 모닝 두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떠먹는 두부. 간편한 용기에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 출근길에도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소포제나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1천7백원, 프레시안.
6 살아 있는 실의 힘 생나또 검은콩 국내산 검은 약콩으로 만들어 낫토 특유의 냄새를 중화시켜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냉장 보관한 다음 녹이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김이나 깻잎, 상추와 곁들이면 풍미가 더욱 좋다. 3천4백50원, 풀무원.
7 양반 꿀호박죽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죽. 뜨거운 죽 대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호박죽은 더운 여름에 아침 대용으로 먹기 좋다. 자일로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내 칼로리 걱정도 없다. 2천2백원, 동원.
8 라유 카레맛 밥에 뿌려 먹거나 비벼 먹는 소스의 일종인 라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에 땅콩, 마늘 등을 넣어 만든 다기능 소스다. 샐러드나 연두부와 곁들이면 시원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으며 면이나 빵과의 궁합도 일품이다. 4천7백원, 청정원.
<■진행 / 박솔잎 기자 ■사진 / 원상희 ■제품 협찬 / 동원몰(1588-3745), 오뚜기(080-024-2311), 유기농스토리(02-3426-6204, www.organic-story.com), 청정원(080-019-9119), 풀무원(080-022-0085), 프레시안(080-023-0230) ■요리 & 스타일링 / 김상영·강신혜(noda , 02-3444-9634), 조문주·이보라(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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