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543049  
오므라이스조회 536610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461753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457721  
동치미 담그기조회 390385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371567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369477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358832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298843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296755  

이전글 다음글 목록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글쓴이: 카제  |  날짜: 2009-12-12 조회: 12904
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VUYaIVo%3D&num=EhtLcw%3D%3D&page=781   복사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좋은 아침입니당..^^

 

 

쿨캣은 지금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어제 새벽 사진 작업을 하다

 

좀만자고 일어나 마무리 해야지 했는데..

 

글쎄.. 눈을 뜨니 새벽(?) 6시가 넘어 있잖아요.

 

부랴 부랴 마무리 작업하고

 

편집해 올리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좀 많이 횡성수설해도

 

이해해 주시삼~~~^*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이렇게 바빠진 이유는..

 

 

  블로그를 하면서 블친에게

 

소개받아 친해진 언니가 있는데

 

여태 전화나 온라인상으로만 만났지

 

실제 오프라인상에서 본 일은 없었거든요.

 

 

 근데 언니가 한번 보고 싶다고

 

초대를 해주시는 바람에

 

그 언니네 놀러가서 수다 떨고 오느라

 

제 딴엔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실은 한참 전부터  한번 보고 싶다며

 

놀러 오라고 하시는데

 

그때 마침 머리를 댓따 이상하게 잘라서

 

머리카락 좀 이쁘게 자라면 가겠다고

 

여태 빼고 있었거든요... ㅋ

 

 

이젠 머리카락도 약간 길었고

 

언니도 넘 보고 싶어서 놀러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답니다.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근디..참말 날도 우찌 그리 잘 잡았는지..ㅜㅜ

 

 

비는 추적 추적~~내리고..

 

날씨는 꿀꿀~~하고...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에

 

복지관 수업 마치고 총알같이

 

다녀왔다는 것 아닙니까..ㅋㅋ

 

 

그랬더니 세상에..

 

 

빵에 .. 과자에.. 피자에...

 

맛있는 비빔밥까지 한상 가득

 

정성스레 준비하고 계시는데..

 

쿨캣 완전 감동 받았다는 것 아닙니까..

 

 

안갔으면 큰일 날뻔했죠..?ㅋㅋ

 

 

요즘 살이 좀 쪄서 다이나마이트하고 있는디..

 

 

오늘만은 예외다 그러고는

 

내주시는대로 넙죽 넙죽

 

다 받아먹고 수다 엄청떨다

 

오는 길엔 싸주시는 빵까지 들고

 

룰루랄라~집으로 왔었답니다. ^^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처음 만남이라 조금 긴장을 했었고

 

오는 길에 잠시 쇼핑도 하고 그랬더니..

 

제딴엔 너무 피곤했었던가 봅니다.

 

 

평소엔 잠깐 자고 발딱 발딱

 

잘 일어 났었는데 어제는

 

그대로 시체놀이..

 

영~~일어날 수 없었다는..ㅠㅠ

 

 

대접 잘 받고 재미나게 놀다온 얘기는  

 

천천히 정리해서 올려 드릴께용..^*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쿨캣이 만들어본 오늘의 요리는..

 

 

바로 바로 갈치 무조림~~

 

 

은빛 찬란한 포스의 도톰한 갈치에

 

무랑 감자를 넣고 뭉근히 조려낸

 

그야말로 듁어주는 생선 조림..ㅋㅋ

 

 

제가 닉이 고양이라 그런지

 

생선종류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

 

그 중에서도 요 갈치를 넘 좋아한다는..^^

 

 

어릴때부터 갈치만 식탁에 올라오면

 

다른 사람들은 손도 못대게 하고

 

거의 독식을 했다는..ㅋㅋ

 

 

쿨캣이 넘 좋아하는 갈치 조림..

 

바루 시작 하겠습니당..^*

 

 

재 료

 

갈치 1마리, 무 한토막, 감자 2개,

 

대파1대, 청,홍 고추 1개씩..

 

양념장 :

 

무 애벌 양념장 :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여기에서 잠깐..

 

 

매우 중요한 팁 두가지..

 

 

Tip 1 .

 

 

처음부터 무랑 감자를 넣고  갈치를 조리게 되면

 

무나 감자엔 간이 덜배고

 

갈치는 너무 익혀져 살이 단단해져

 

맛이 없습니다.

 

이렇게 무나 감자를 먼저 조린다음

 

갈치를 넣어 조리게 되면..

 

감자랑 무는 고르게 간이 배게 잘 익고

 

갈치도 알맞게 조려져 살이 부드럽고

 

훨씬 더 맛이 있답니다.

 

그러니 반드시 무랑 감자를 먼저 조려내셔용..^^

 

 

Tip 2 .

 

 

갈치는 깨끗이 씻은 다음 채반에 얹어

 

약간 꾸덕하게 말린다는 느낌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만 간도 잘 배고

 

살도 잘 부스러지지 않게 돼

 

맛있는 갈치 조림을 만들 수 있답니다.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갈치는 살이 얇아 비교적 빨리 익습니다.

 

 

양념을 얹고 센불에 재빨리 조려 내셔야

 

부드럽게 익은 갈치살을 맛볼 수 있답니다.

 

 

특히..갈치는 오래 끓이거나 데워 먹을 수록

 

살이 단단해져 맛이 없으니

 

한번 먹을 만큼만 준비해 조리시는 것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음~~맛깔나게  부드럽게

 

조려진 갈치 조림..

 

 

바루 시식에 들어 갑니당..ㅎ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양념이 맛있게 얹어진

 

 보드라운 살점을

 

똑 떼어내서~~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입 속으로 골인~~^^

 

달근한 맛의 담백한 갈치살이

 

입속에서 사르륵~~ 녹아내리는군요..ㅎ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속살도 제법 두툼해

 

더욱 맛이 있습니당..^^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요번엔  밥 위에

 

고루 고루 얹어서 앙~~  ^0^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이젠 양념이랑 감자랑 같이

 

비벼서도 먹고.. ^^

 

 

근디.. 양념에 비빈 사진은

 

넘 지저분해 보여서

 

쪼매 아쉽지만 생략..ㅋㅋㅋ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어떠셔용..?

 

무가 간이 쏙~~잘 배어 있는게

 

눈으로도 느껴지시죵..? ^^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부드럽고 담백하게..

 

맛깔나게 조려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당..^^

 

 

전 이제 준비해서 복지관으로

 

고고씽~~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셔용..^*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패밀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 바베큐 폭립패밀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 바베큐 폭립조회: 20293
패미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 등갈비로 만든 바베큐 폭립 저녁을 먹고 온다는 남편의 전화를 받고... 딸이랑 간단하게 한가지만 만들어 먹자 해서..만든 바베큐폭립...
[ 츠키나 | 2010-03-05 ]
몸속부터 건강해지는 특별한 밥상<쑥국과 고구마밥>몸속부터 건강해지는 특별한 밥상<쑥국과 고구마밥>조회: 23100
어제..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온 종일 대지를 촉촉히 적셨습니다. 이번 비로 새싹이 파릇 파릇 돋아나고 봄 꽃들이 움을 트려나요..? ^^ 평소 비 오는것 ...
[ 앨리스 | 2010-02-25 ]
아들꿈에 나타난 파스타...앤쵸비파스타  0아들꿈에 나타난 파스타...앤쵸비파스타 0조회: 30709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오늘은 걸치고 있는 외투가 무거워져 보일정도로...날씨가 포근하더군요. 저는 얼마전 아버님 기일이라..겸사겸사 휴가를 받아 몇일간 서울에서 달콤한...
[ 윈디 | 2010-02-23 ]
칼로리 걱정 뚝. 매콤 새콤 날치알 곤약 비빔면칼로리 걱정 뚝. 매콤 새콤 날치알 곤약 비빔면조회: 26515
도넛 한통 며칠만에 혼자 해치우고 늘어난 살 걱정이 쪼끔 되네요.^^그렇다고 굶어서 뺄수는 없는노릇......모든 사람들이 하루 세끼 먹자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그중 한끼를 빠...
[ 솜사탕 | 2010-02-23 ]
촉촉하고 진한맛이 감동적인 노버터 두유 초코칩 머핀촉촉하고 진한맛이 감동적인 노버터 두유 초코칩 머핀조회: 35596
발렌타인데이가 설날하고 겹쳐버렸네여ㅠㅠ 이킁.... 저도 남친분께 오늘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어서 주고 싶었는데 눈도 오고... 남친고 시골에 가야하고... 흑흑 ...
[ 사랑 | 2010-02-17 ]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조회: 40413
1. 동태전 1. 손질해온 동태에 청주를 뿌려 재워놓는다. 2. 1의 동태에 백후추와 소금을 뿌려 간을 해 재워둔다. 3. 부침가루+계란물을 입혀 부쳐낸다. *t...
[ 고추장소녀 | 2010-02-09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