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직접 비스킷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냄새가 아주 그럴싸합니다. 블루베리와 강하게 볶은 아몬드가루도 넣었습니다. 딸기잼을 마구 뿌려 먹으면 맛나는 비스킷입니다"는 글과 함께 비스킷 사진을 올렸다.
이어 "비님 덕에 촬영 시간이 늦춰져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과자도 굽게 됩니다"며 "우유나 커피랑 먹을 겁니다. 아아아아. 먹는 것도 좋지만 구워질 때 집 안에 퍼지는 은근한 향이 전 참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비스킷을 만들어 먹는다면 류수영처럼 만들라고 말한다. 비스킷에 들어간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놀스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서 두뇌발달과 함께 기억력을 증진해준다. 아몬드에는 단백질·마그네슘·비타민E 등이 많이 들어있고, 아몬드의 속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물질도 많아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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