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단골 중화요리 탕수육과 김치를 응용한 메뉴도 있다. 김치피자탕수육, 이른바 '김피탕' 메뉴로 눈길을 끈 마시내는 대전에서 첫 발돋움을 한 외식 배달프랜차이즈다.
2002년 김치소스를 이용한 탕수육 제조방법으로 특허 받은 탕수육인 김치탕수육을 기초로 중국집에서 맛볼 수 있는 기존의 탕수육과 차별화 한 9종의 퓨전탕수육, 4가지 맛의 파닭, 3종류의 순살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술안주로는 달지 않고 매콤한 소스와 야채를 강한 불에 볶아낸 깐풍육,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는 피자탕수육 등이 잘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