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부싫어하는 신랑을 위한 매콤달콤 두부조림 |
글쓴이: 제니 | 날짜: 2011-09-09 |
조회: 12628 |
|
|
|
http://cook.daemon-tools.kr/view.php?category=VUYaIVo%3D&num=GBhMeA%3D%3D&page=39
|
저번에 깐소새우 해먹고 남은 두부 반모로~한번 먹을 분량의 반찬 했습니다.
신랑이 두부를 싫어해서 두부 잘 안먹다가~
요즘엔 요리조리 요리방법 바꾸어서 많이 해먹이고 있습니다 ;;;
두부 반모를 좀 얇팍하니..그렇다고 너무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은 두께로~
썰어주세요.
반모를 썰어보니 약 8-9개정도의 갯수가 나옵니다^^
이때 두부는 부침용 두부처럼 좀 단단한 두부가 좋아요.
전 그냥 데쳐서 두부김치 해먹을 요량으로 단단하지 않은 두부를 이용했더니 약간 흐물거리네요.
두부의 물기를 살짝 닦아준뒤에~
녹말가루를 골고로 잘 묻혀서~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주세요.
전분가루를 입혀주면 단단하지 않은 두부도..
덜 부스러진답니다^^
그래서 조리기도 쉬워용~~
양념장의 분량을 모두 섞어주세요.
아직 물과 통깨를 섞기 전의 사진이랍니다.
솔직히..그냥 두부부침만 해서..
요 양념장에 찍어먹기만 해도 진짜 맛있거든요..
하지만 ㅡ_ㅡ;; 왠지 두부조림 해보고픈 마음에 해봤는뎅..
완전 강추강추~ㅎㅎㅎ
양념장의 재료 중 물 4스푼까지 모두 포함해서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녹도록 잘 섞어주는거 아시죠^^
오목한 팬에 부친 두부를 넣어주고..
그위에 양념장을 넣어서 주세요.
이때 양념장이 약간 간이 세보여서..
물을 적당량 살짝 넣어줬습니다.
순간 냄비 들고 넣어준거라 정확한 용량은^^;;
다만 왠지 졸이면 간이 너무 심할 것 같아서 순간 물 살짝 넣어줬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ㅎㅎ
졸이면 간이 점점 더 쎄지므로~~
물을 약간 중간에 한번 더 첨가해주시고~~
양념장을 모두모두 넣어~~
자글자글 살짝 졸여주세요.
이때 아무리 녹말가루 입혀서 부쳐줬지만~~
그래도 부스러지기 쉬우므로~~
한두번만 뒤직여주세요..
불은 강불-중불-약불 순입니다^^
강불에서만 계속하면 타기 쉬워요..
그리고 너무 졸여도 간이 너무 짜서 ㅡ_ㅡ;;
적당량만 살짝 졸여주세요..
| |
| | | 토르티아 미니 피자 | 조회: 2802 | | 아이가 있는 가족의 해피 테이블 토르티아 미니 피자재료방울토마토 15개, 깻잎 2장, 토르티야(8인치) 2장, 차우더수프 통조림(시판용) 1개, 모차... | | [ 포레스트 | 2014-03-15 ] | | | | | 딸기 로마노프 | 조회: 3016 | | 부부를 위한 로맨틱 테이블 딸기 로마노프재료딸기 400g, 브랜디·슈거파우더 2큰술씩, 설탕 1큰술, 오렌지즙 1작은술, 휘핑크림 1/3컵, 오렌지... | | [ 로사 | 2014-03-15 ] | | | | | 대파소스 닭튀김 | 조회: 2643 | | 대파소스 닭튀김재료닭고기 600g,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맛술 1큰술, 달걀 1/2개, 녹말가루 3큰술, 튀김 기름 적당량, 양배추 300g, 대파 소스(대파 1대... | | [ 초록나무 | 2014-03-15 ] | | | | | 명란감자 샐러드 | 조회: 2786 | | 술 한 잔, 안주 한 접시길어진 가을밤, 자그락자그락 튀기는 소리까지 맛있는 닭고기 한 입에 시원한 맥주 한 모금처럼 유혹적인 것이 또 있을까. 포슬포슬하게 삶은 감자와 짭조... | | [ 니브 | 2014-03-15 ] | | | | | 꽃게 짬뽕면 | 조회: 2382 | | 꽃게 짬뽕면재료건조면(또는 라면) 1개, 꽃게 1마리, 청양고추 1개, 마늘 1톨, 양파 1/4개, 애호박 4쪽, 물 900㎖, 된장 1큰술, 라면 수프 1/2봉지만들기1... | | [ 어린늑대 | 2014-03-15 ] | | | | | 굴 크림 스튜 | 조회: 2850 | | 따끈한 국물 한 그릇추위가 깊어질수록 목구멍을 뜨끈하게 타고 넘어가는 국물 요리가 간절해진다. 크림소스에 제철 굴을 듬뿍 넣어 만든 스튜는 추운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메뉴.... | | [ 레인 | 2014-03-15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