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나니 다시 날이 더워 졌기에, 복날이 오기 전에 보양 음식 점을 찾게 되었다.
친구 소개로 찾아간 전주사철탕. 맛집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엄청 났다.
그리고 다른 맛집과 달리 일단 가격이 착하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10년 동안 가격을 올리 않으셨다고..
그리고 이날 친구들 모임이 있었기에, 단체로 식사 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 해서 문의 해 보니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 하다고 했다. 우리는 밤이고 해서 야외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탕을 못 먹는 여성들을 위해서 삼계탕과
우리들의 주 목적인 전골 ^^.
말복이 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가기로 하고 돌아 왔다.
역시 여름에는 몸도 생각 해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