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9동에 위치한 칼국수집입니다
아는 후배가 맛집이라고해서 따라가봅니다
이곳과 맞은편에도 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줄을 서있네요
입구에 들어가서 왼쪽에 주방이 보입니다
안쪽에선 면을 삶아내고, 홀쪽에선 고명을 담아냅니다
식당내는 이미 만원이죠
테이블 위엔 단무지 통이 있어서 덜어먹으면 됩니다
벽면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4,000 ~ 5,000 원대라 인근지역 시세치곤 비싼감도 있지만
인기를 생각하면 무난한 편입니다
할매칼국수 中자 (4,500) 입니다
큰 그릇에 담겨나옵니다
고명도 상당히 단촐하죠
대파, 김가루, 양파다져 고춧가루무친것
그리고 특이하게
이렇게 튀김가루가 들어있습니다
일식과 퓨전인가요
면은 일반 기계로 뽑아낸 면입니다
국물은 그냥 무난합니다
비빔 中자 (5,000) 입니다
이것도 고명은 단촐합니다
채썰은 당근, 오이, 양배추 그리고 양파다진것, 양념장
양념장은 조금 단 편이네요 |